강희승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의 매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소비 심리 위축에 의한 매출 하락 우려와 남성복에 편중된 자회사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자회사간 합병 재검토 결정으로 재무구조 개선이 지연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지난 5월 매출이 10% 성장했다"며 "6월 중순 현재 매출은 지난 5월보다 양호한 것으로 전망되나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장마 영향으로 이달 하순 매출은 다소 주춤할 가능성도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 5월 백화점 의류 매출 신장률은 남성 의류를 제외하고 대체로 양호하며 지난 4월 증가폭 보다 확대된 것으로 그는 진단했다.
반면 할인점 의류 매출은 전년동월대비 보합 수준을 나타냄으로써 올해 상반기 동안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투자에 의한 매출 확대 전략보다는 비용통제에 의한 수익성 관리에 초점을 맞춰나갈 것으로 판단된다"며 올해 수익 개선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