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판매채널이 견인하는 장기보험
국내 손보사 이익의 원천이 되는 장기보험 시장은 오랜 기간 높은 성장을 거듭하였고(연평균 12.5%, 7년 CAGR), 이러한 고성장의 결과는 세계 4위에 이르는 높은 보험침투율로 이어졌다. 결국 보험침투율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장기보험의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당사는 향후 판매채널이 이끄는 장기보험의 고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현재까지 장기보험 시장은 판매자의 push-selling이 결정짓는 channel-driven market의 특성을 보여왔으며, 특히 판매채널의 다각화, 효율성 및 규모에 의해 성장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왔다. 당사는 과거의 사례(방카슈랑스 도입, GA활성화, 설계사의 증가가 매출 확대에 기여)를 통해 이를 확인해 보고자 한다.
-교차판매 허용은 장기보험 성장을 위한 新성장 엔진
2008년 8월 30일 시행예정인 생/손보 설계사의 교차판매 허용은 장기보험 성장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생보 설계사가 손보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되면 장기보험 판매를 위한 채널의 다각화, 효율성 증대 및 규모의 확대가 기대되며, 결과적으로 손보 장기보험 시장(원수 기준)은 4.3~9.5%의 추가적인 성장 가능성을 확보할 것으로 보여진다.
-Top Picks: 현대해상, 삼성화재
보험업종 내 Top Picks로 현대해상과 삼성화재를 추천한다. 현대해상은 1) 고금리 확정형 장기저축성보험 만기도래로 부채와 만기환급금 부담이 완화되어 장기보험 손해율 개선이 본격화될 예정이며, 2) 채권듀레이션이 짧아 장기 금리 상승시기에 고금리 자산으로의 교체가 빠른 점이 투자 포인트이다.
삼성화재는 하반기에 예상되는 규제변화, 즉 교차판매 허용 이후 브랜드 가치와 상품 개발능력에서 가장 앞서있는 회사로서 최대의 수혜가 예상되어 신규 Top Picks로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