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애널리스트는 "올해 사상최고의 신규수주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고유가로 인한 발전부문의 수주증가과 담수부문의 신규수주 확대에 기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2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
두산중공업의 2분기 영업이익은 1,093억원(+57.5% y-y)(시장 컨센서스 911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2분기에 양호한 실적은 1분기 부진했던 공사진행률로 인해 매출이 줄었으나 2분기에는 공사진행률의 호조로 인해 매출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이 회사의 영업이익률은 전분기대비 3.3%p 개선된 7.6%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고유가에 따른 화력 발전 수주 증대, 원자력발전 시장의 무한한 성장성 부각, 담수부문의 점진적인 회복세 등을 감안할 경우 동사의 실적은 점차 개선될 전망이다.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50,000원을 유지한다.
- 2008년 사상최고의 신규수주를 기록할 전망
2008년 이 회사의 신규수주는 기존 8.2조원에서 8.1% 상향한 8.8조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고유가로 인한 발전부문(3% 상향)의 수주증가와 담수부문(39% 상향)의 신규수주 확대에 기인하기 때문이다. 1분기 수주는 1.5조원으로 전체 목표수주의 17.6% 밖에 달성하지 못했지만 2분기 수주는 전분기 대비 67% 증가한 2.5조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5-6월 국내 및 해외 발전부문(원자력 0.5조원, 석탄화력발전 1.2조원)에서 큰 폭의 수주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어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설비투자 확대는 시기적절한 투자
이 회사의 설비투자 확대는 시기적절한 투자가 될 전망이다. 지난 3일 동사는 주단조공장 설비확장에 4,05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는 최근 발전설비 수주가 늘어남에 따라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고유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대체재인 석탄과 원자력발전에 대한 수요는 더욱더 확대될 전망이어서 이 회사의 수혜가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