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과 모하메드 카마스 알아힐리 그룹 회장이 MOU에 서명을 하고 악수를 하고있다.
[뉴스핌=김신정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9일 아랍의 차세대 재계지도자들로 구성된 '영 아랍 리더스(Young Arab Leaders)'대표단과 양측간 인적교류 및 경제협력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희범 무역협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양측 경제인의 상호 방문과 경제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21세기 한국과 아랍간 공동번영을 위해 한국과 아랍 소사이어티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방한한 '영 아랍 리더스'대표단은 모하메드 카마스 알 아힐리그룹 회장을 비롯해 아셈 카베시 두바이국제금융센터 이사, 모하메드 술래이만 걸프펀드 투자담당 사장 등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영 아랍 리더스'는 아랍계 리더 양성을 위해 지난 2004년 2월 설립된 비영리 독립기관으로 정부인사 및 기업 최고경영자 등 500여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으다. 현재 오마르 빈 슐레이만 두바이 국제금융센터 총재가 회장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