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원자력발전확대 수혜주가 눈에 띈다.
대형주 중에서 드물게 상승세를 유지하는 두산중공업을 비롯해 보성파워텍과 범우이엔지는 8% 이상 급등하며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는 정부가 지난 4일 토론회를 통해서 고유가에 대한 대안으로 원자력발전소를 확대하는 방안을 공식적으로 제기한 이후부터 지속되고 있다.
정부는 이날 토론회에서 전체 발전량 가운데 차지하는 원전 비중을 현재의 35.5%에서 56~62%까지 높이는 방안을 공식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이들 업체들은 수주 공시나 설비증설 계획도 줄을 이으면서 단순히 소문에 의한 테마주 이상의 실적개선주가 될 것이라는 기대심이 높은 편이다.
하이브리드카 관련주들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삼화전자가 상한가를 나타내는 가운데 삼화콘텐서, 성문전자, 뉴인텍 등 관련업체들도 10% 이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러한 급등세는 이들 업체들이 정부 업무용 차량의 경차 또는 하이브리드카를 확대하기로 한 이후 지속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일 각 부처가 운행하고 있는 업무용 승용차량의 경차 및 하이브리드카 비율을 현재 20%에서 2012년까지 50% 수준으로 확대한다고 밝힌 바가 있다.
또한 동티모르 석유개발업체로 부각받고 있는 프리네트웍스도 13% 이상 상승세를 유지하는 등 에너지 관련업체들의 상승세도 견조한 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