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4월 수입물가가 전월대비로 1.8%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시장은 1.7%~1.9% 수준의 상승률을 예상해, 결과가 기대에 부합했다.
전년동월 대비로 보면 15.4% 상승, 지수가 발표된 1982년 이래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석유 수입물가가 전월대비 4.4% 상승했지만, 전달 9.2% 급등했던 것과 비교할 때 상승세는 다소 완화됐다. 전년대비로는 57.2% 급등한 것이다.
4월 석유제품을 제외한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1.1% 상승해 3월과 마찬가지 상승률이 유지됐다. 전년대비로는 6.2% 상승해 1988년 이래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편 4월 수출물가는 전월대비로 0.1%, 농수산물을 제외한 수출물가는 0.6% 각각 올랐다.
3월 농수산물을 제외한 수출물가는 1.2% 상승했다던 것이 1.3% 오른 것으로 소폭 상향 조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