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원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는 TV BLU가격의 급락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판단된다"며 "지난해와 달리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 40인치 이상에서 높은 점유율 유지, 동유럽 진출은 장기적으로 큰 호재
1/4분기 BLU 출하량은 전기 대비 -5%(q-q)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지만 1) 비수기임에도 출하량 감소가 소폭에 그쳤다는 점과 2) 전년 동기 대비 출하량이 +112.5%(y-y) 증가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시그널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동사는 상대적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은 40인치 이상에서 금액기준 점유율이 50%에 이르고 있어 유리한 상황에 있고 삼성전자 LCD TV 출하량 중 59.1%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유럽시장에 진출했다는 점도 장기적으로 큰 호재라고 판단된다.
◆ 현재 TV BLU 가격은 최저점 형성, 가격 급락 가능성은 희박
올해 중 TV BLU 가격의 급락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판단되고 지난해와는 달리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현재 1) 40인치 BLU 가격이 LCD패널 가격의 19% 수준으로 역사적 최저점에 있고, 2) 대만 TV BLU 가격 대비 premium도 +4% 수준으로 크게 축소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수익성도 지난해를 바닥으로 안정적인 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다.
◆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6만원 유지, 대만 BLU업체 대비 여전히 저평가
투자의견 매수 및 12개월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올해 EPS 대비 12.1배에 해당하고 현 주가 대비 78.6%의 상승여력이 있다. 현재주가는 올해 EPS 대비 6.7배 수준으로 대만 BLU업체 Coretronic 대비 저평가되어있는데, 글로벌 No.1 LCD패널업체인 삼성전자 내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대만업체 대비 저평가되어야 할 이유는 없으며 오히려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