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들어 주가가 다소 큰 폭으로 상승하는 과정이 주식선물 주도로 이루어지면서 채권 선물을 매도하는 영향이 나타났다. 그러나 현물 쪽은 기관들의 주문이 유입되는 모습이었다.
이날 일본 국채(JGB) 10년물 금리는 전일대비 0.015%포인트 하락한 1.360%를 기록했다. 그러나 10년 국채 선물 6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0.07엔 내린 139.48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재무성이 실시한 10년물 물가연동국채(15회, 표면금리 1.4%) 입찰은 예상보다 호조세를 보였다. 최고 낙찰금리가 1.400%로 시장의 예상(1.410%)보다 낮았다. 결과가 나온 뒤 기관들 사이에서는 발행가격 100엔보다 높은 100.75엔에 거래가 이루어졌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수요가 적을 것이라며 우려하고 있던 투자자들은 결과가 예상보다 좋게 나오자 반색했다. 이 때문에 후반들어 채권선물 매도 압력은 줄었다.
이날은 초장기물로도 매수세가 유입되어 20년물 국채 금리는 전일대비 0.025%포인트 하락한 2.095%에 거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