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초반 방향감을 상실하며 1만 3000엔 선에서 등락을 거듭했던 일본증시는 미국 금융기관의 신용손실 전망이 부담으로 작용, 금융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소폭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전국인민대표자대회가 열린 가운데 올해 물가 목표를 4.8%로 설정한 당국의 긴축 정책 지속 의지를 확인하면서 급락하고 있고, 홍콩 증시 역시 중국 정부의 긴축 우려로 인해 약세 출발했다.
반면 호주 증시는 전날 금리인상으로 수혜주인 은행주가 반등하면서 강세장을 펼치고 있는 반면, 대만증시는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영향으로 일시 하락 반전됐다.
우리시간 오전 11시 12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1.39포인트, 0.05% 떨어진 2만 3108.48를 기록중이다.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23포인트, 0.01% 하락한 1만 2973.44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25% 급락한 4281.09 기록중인 반면, 상하이 B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13% 하락한 313.97을 나타내고 있다.
금일 개막될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원자바오 총리가 2008년 물가안정목표를 4.8%로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호주올오디너리지수는 전일종가대비 39.90인트 상승한 5419.10을 나타내고 있는 반면,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종가대비 2.49포인트, 0.03% 떨어진 8467.62을 기록중이이다.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일종가대비 27.87엔,0.21% 떨어진 1만 2964.41엔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도 전일종가대비 5.22포인트 하락한 1260.44를 기록했다.
주말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와 모노라인(채권보증업체) 구제책 타결을 앞두고 관망세가 확산되면서 거래량이 줄어들었을 뿐더러, 개장전 발표된 법인기업통계에서 설비투자가 7.7% 급감해 3분기 연속 위축세로 발표된 것도 악재로 작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