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원 SK 회장과 SK텔레콤 임직원들이 함께 연을 날리는 모습 (사진 제일 왼쪽부터 서진우 SK텔레콤 글로벌 비즈니스 CIC 사장,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최태원 회장, 오세현 SK텔레콤 C&I 비즈니스 CIC 사장)
[뉴스핌=김신정기자] SK그룹이 국민 행복을 기원하고, 우리 전통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행복날개 연(鳶) 날리기 축제'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SK그룹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시민공원에서 SK에너지 신헌철 부회장, SK텔레콤 김신배 사장 등 관계사 CEO, CIC 사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 및 가족 4000여명 등이 참가해 연을 날리며 새해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 행사는 SK그룹이 지난 2005년 말 연에서 모티브를 얻어 '행복날개' 로고를 도입한 것을 계기로 올해로 3번째 열리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민속연보존회 소속 연 날리기 전문가들의 스턴트 연 묘기 공연과 연싸움 왕중왕전을 비롯해, 전통 탈춤공연, 투호놀이, 떡메치기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제공됐다.
또 SK의 글로벌 인턴과 한국에서 유학중인 외국인 200여명이 참가해 중국, 일본, 인도, 유럽지역의 연을 선보였으며, 이들 외국 연과 우리의 전통 연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연 전시관도 운영됐다.
아울러 부모 중 한명이 외국인인 다문화가정의 어린이 50여명이 초청돼 연 제작 실습 등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으며, SK는 이들 어린이에게 방한복 등 선물을 제공하고 격려했다.
권오용 SK 브랜드관리실장은 "SK의 행복날개 연날리기 행사가 경제 도약과 국민 행복 염원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SK그룹이 추구하는 행복 나눔 실천과 그 맥을 같이하는 연 날리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