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해외측 변수들이 장세판단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금주들어 해외측 변수를 예상하고 포지션을 설정하는 것이 위험천만임이 거듭 확인되고 있다. 상승을 예상했던 미국증시가 유가급등과 함께 나타난 높은 인플레 지표로 하락세가 굳혀지는가 했더니 유가 및 신용시장에 대한 모든 악재들을 극복하고 반등세로 돌아선 것이 확인되었다.
- 미국증시는 이미 충분히 각오하고 있는 경제변수들의 악화보다는 매력적인 투자지표와 정책 당국자들의 강력한 경기부양 의지에 보다 높은 비중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전일 마감 직전 비정상적으로 급등했던 것에 대한 반작용과 예상 밖으로 선전한 미국증시의 영향으로 반락할 것이 예상된다. 헷갈리는 대외 변수들로 인해 오리무중인 방향성에는 변함이 없다고 판단되며 옛 보금자리인 945.0원대가 편안해 보인다.
- 장기화되고 있는 미국의 주택경기 침체현상이 미국경제의 약 7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소비의 감소를 초래하면서 제조업 경기까지 위축시키는 한 원인이 되고 있는 듯이 보인다. 2003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미국의 2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가 침체로 가고 있는 미국경제를 대변하면서 미 달러화의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던 경험이 지난주에 있었다.
- 연준의 3월중 금리인하 가능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2월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 지수 또한 위축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부진한 수치를 드러내면서 달러화의 하락요인으로 작용할 것이 예상된다. 경기측면의 경제지표들로부터 달러화 상승요인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시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 금일 예상 범위: 943.50 ~ 94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