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은 지난 해 12월 주택매매계약지수가 1.5% 하락한 85.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주택 매매 계약이 발생한 뒤 약 1~2개월 정도 이후 최종 거래 체결이 이행된다는 점에서 이 같은 계약지수 하락은 당분간 주택 매매 계약이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번 달 내놓은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NAR은 올해 기존주택 매매 규모가 538만 호로 지난 해 565만 호보다 줄어든 뒤, 내년에는 560만 호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참고로 지난 1월 제출한 보고서에서만 해도 올해 매매 규모가 570만 호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 바 있으나 크게 하향 수정된 것이다.
기존주택 매매가격은 올해 평균 21만 6300달러로 1.2% 하락한 뒤 내년에는 22만 3200달러로 3.2%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