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반등은 미국 채권보증업체에 대한 큰 손들의 지원 소식과 함께 국내 연기금의 대량 매수세가 유입된 것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오후 2시 14분 현재 코스피는 30포인트 이상 오르며 1620선에 머물러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장초반 1570선까지 내려갔던 점을 감안하면 50포인트 이상 상승한 것.
주식시장 관계자는 "모노라인으로 불리는 미국 채권보증업체인 앰백이나 특히 MBIA가 자금지원을 받게 되면서 신용등급 하향에 대한 우려가 줄어든 것이 주된 요인"이라며 "여기에 연기금의 매수세가 붙으며 시장이 탄력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시각 현재 연기금은 3000억원 가량 순매수를 나타내며 매수에 적극 가담하고 있다. 일각에선 오늘에 이어 내일도 연기금이 5000억원 가량을 집행한다는 소문까지 전해지면서 시장은 활력을 되찾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일 낙폭이 컸던 조선 해운주 등의 반등세가 눈에 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