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안증권이 오랫만에 랠리를 한데 힘입은 것이다.
8일 한국은행은 2년만기 통안증권을 3.5조원이나 입찰에 부쳤다. 낙찰금리는 6.14%로 전일보다 0.04%포인트 오른 수준에서 결정됐다.
그런데 2년만기 통안증권수익률은 이날 전일비 0.04%포인트 내린 6.04%로 마감됐다. 통안증권입찰을 받은 곳은 10bp나 먹은 것이다. 오랫만에 대박을 터뜨린 셈이다.
통안증권에서 이런 대박이 나자 CRS(통화스왑)을 페이하고 통안증권을 사는 외국인의 재정거래가 유입됐다.
이 영향으로 스왑베이시스는 1년물 등 단기물을 중심으로 축소됐다. 1년물 스왑베이시스는 -245bp로 전일보다 10bp가 축소됐다.
스왑뱅크의 한 관계자는 "2년만기 통안증권은 금리가 많이 올라와 있어 가격메릿이 충분히 있었기 때문에 기관들이 2년물 입찰을 계기로 포지션구축에 들어갔는데 마침 통안증권발행제도 변경과 맞물리면서 대박이 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