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정부 조직개편안과 관련해 "10여개 안이 이 당선인에게 보고됐으며 현재 18개에서 12~15개 부로 정부조직을 줄이는 쪽으로 대체적인 윤곽이 잡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공직사회 안정을 위해 공무원 감축을 하지 않으며, 현재 부총리 제도는 일단 폐지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으며 정부 내의 기획조정 역할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빠르면 15일 이내 정부조직 개편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재정경제부를 기획재정부로 개편해 기획예산처, 금융감독위원회 등 경제부처들과 기능과 조직을 일부 조정하고 외교통상부와 통일부를 합치는 정부조직 개편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교육부를 과학기술부와 합치되 노동부와 기능을 조정하고, 농림부와 해양수산부,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를 각각 통폐합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