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마다 사장, 샐러리맨의 천국을 만들다
야마다 아키오 지음/김현희 옮김/21세기북스 펴냄/1만2000원
꿈이 아니다. 충격이다.
연간 140일의 휴가. '샌드위치 데이'에는 무조건 놀고 3개월마다 한 번씩 열흘짜리 휴가를 준다.
이런 회사는 일단 다니고 싶다.
그런데 이런 회사가 있다. 일본에 있다.
일본 미라이공업의 야마다 아키오 사장은 창업주다.
이렇게 하고도 지난 해 40주년을 맞았다. 업계 1위, 매출 2500억 원대, 경상이익률 15%대를 달리고 있다.
야마다 사장은 "먼저 회사가 직원을 감동시키라"며 "그러면 사원은 자기 자신을 위해 노력하고 결국 회사가 성장한다"고 말한다.
논란거리다.
이런 내용이 '야마다 사장, 샐러리맨의 천국을 만들다(21세기북스刊)'에 담겨 있다. 야마다 사장이 직접 썼다.
물론 야마다 사장의 경영철학은 국내에도 알려져 유명세가 있다.
그에 대해 네티즌들은 "상식을 뛰어넘은 경영", "이러고도 돈을 벌 수 있나", "일본이기에 가능한 얘기"라는 반응이다.
국내 재벌 총수들과 CEO들의 경영 원칙을 철저히 비웃는 듯한 그의 경영철학.
이 책은 마치 그의 유언처럼 읽힌다. 하지만 재미있다.
그가 오래살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