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장 중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4호)는 전일비 0.04%포인트 오른 6.04%,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5호)도 0.04%포인트 상승한 6.00%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지난 2002년 6월15일이후 5년6개월만에 최고치다.
어제부터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 마저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을 밑도는 등 수익률곡선이 뒤죽박죽이다. 그만큼 시장이 혼란스러움을 반증하는 것이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비 10틱 내린 105.16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금융기관들이 연말을 맞아 일찌감치 북클로징을 한 곳이 꽤 있어 시장이 얇은 가운데 은행권의 CD 은행채 발행압력은 지속돼 수급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금통위는 큰 이슈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콜금리는 동결할 것이 확실시되고 코멘트는 경기하강 리스크와 물가상승압력을 동시에 우려하면서 시장의 불안감을 진정시키는 수준에서 나올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내일 금통위는 큰 이슈는 안될 것 같다. 자금부족이 해결되는지 고민이 많다. 북클로징을 미리해 움직일데가 많지 않다. 얇은 시장이어서 좀 힘이 있는 곳에서 움직이면 그쪽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선물의 변동성이 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