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애널리스트는 또 "내수에서 지난 11월 6일 출시한 소나타 Transform의 돌풍에 힘입어 탁월한 모멘텀을 시현하고 있는 현대차를 Top pick(00538, 매수, 목표주가 100,000원)으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서 애널리스트의 리포트 요약이다.
■ 현대차 Top pick 유지: 11월 내수는 사상 최고의 고유가 행진, 주식시장 불안 등으로 다소 부진했으나 해외판매는 강세를 지속해 11월 총 판매대수는 전년동월대비 2.6% 증가했다. 또한 환율 여건이 개선된 상황에서 주가 약세로 valuation 매력이 여전해 자동차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한다. 내수에서 지난 11월 6일 출시한 Sonata Transform의 돌풍에 힘입어 탁월한 모멘텀을 시현하고 있는 현대차를 Top pick(00538, 매수, 목표주가 100,000원)으로 유지한다. GM대우의 내수판매는 부진하지만 대우차판매 수익에 미치는 기여도가 미미하고 수익성이 높은 타타대우 등의 판매는 강세이며 Paramount와 추진하고 있는 테마파크 건설이 급물살(참조: 11월 29일자 기업 Brief - ‘테마파크’ 속도 낸다)을 타고 있어 대우차판매(00455, 매수, 목표주가 66,500원)도 Top pick으로 추천한다.
■ 11월 판매 증가세 주춤: 11월 내수는 전년동월대비 2.3% 감소한 102,039대를 기록했으나, 고가차량 판매가 이어져 판매의 질은 양호한 편이었다. 해외판매(수출 및 해외공장 생산판매분)는 기아차 해외공장 판매 및 GM대우의 수출 강세 지속으로 4% 증가했다. 이로써 총 판매대수는 2.6% 늘어난 486,037대를 기록했다. 현대차의 내수는 Sonata 판매가 00년 7월 이후 최고인 12,689대(Sonata Transform 11,064대)를 기록해 국내 시장점유율 52.9%로 50% 이상의 점유율을 9개월 연속 유지했다. 기아차는 06년 12월 Slovakia 공장 가동에 이어 지난 10월부터 중국 제2공장 가동으로 해외생산 판매가 급증(9,800대 -> 25,591대)하여 해외판매는 5.7% 증가하였으나 내수는 3.1% 감소했다.
■ 11월 미국판매 강세: 고유가와 서브프라임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11월 미국판매는 현대차, 기아차 모두 강세를 시현했다. 현대의 11월 미국판매는 전년동월대비 12.2%(전월대비 5.5% 증가)한 31,883대를 기록해 3달 만에 증가세로 전환되었다. 기아차는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며 전년동월대비 8.9% 증가(전월대비 4% 감소)한 24,177대를 기록했다. 모델별로는 Sonata, Santa Fe, Rondo(국내명 Carens) 등 고가 차량이 강세를 시현해 내용면에서도 양호했다. 11월까지의 미국판매는 현대차는 전년동기대비 0.6%, 기아차는 6.5%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