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 증시가 시티그룹 자금수혈 및 유가하락 호재로 랠리를 펼쳤지만, 이미 전날 일본 증시에 호재가 대부분 반영되었다는 인식이 강하고, 서브프라임발 신용악화 우려가 여전한 상황에서 월말과 연말이 다가오자 관망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28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일종가 대비 19.87엔, 0.13% 내린 1만 5202.98엔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1만 5271.14로 거래를 출발, 1만 5280.91엔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주춤거리면서 하락반전했다. 1만 5171.84엔까지 하락했으나 아래 쪽도 막히는 제한적인 등락 분위기다.
증시 전문가들은 전날 미국 증시 상승 재료는 이미 재료로 반영되었기 때문에 재료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주가가 충분히 조정을 받았다는 인식이나 중국과 중동 자금 유입 기대감 등으로 수급호전 기대감도 있지만, 미국발 신용위기감이 여전하고 월말 요인들을 보면서 관망하는 시장 참가자들이 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