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경색 우려와 미 증시 급락으로 달러화 하락. 달러인덱스는 0.4% 하락.
-미 증시는 블랙프라이데이 소매판매 호조 기대로 상승 출발했으나 서브프라임 부실 지속 전망과 신용경색 우려로 하락 반전. 이날 씨티그룹은 주택건설업체 투자의견 대량 하향 조정했고, HSBC는 자사 SIV 두 곳 구조조정 계획을 밝혔음.
-미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안전자산 선호에 따른 국채 매수세로 2년래 최저치 기록.
-JPY는 엔 캐리트레이드 청산 분위기 속에 2년 반래 최고치 기록.
-EUR이 0.3% 상승한 가운데, ECB총재는 난폭한 환율 변동이 경제에 좋지 않다고 밝혔고, 또 다른 ECB이사는 유로 강세에 따른 수출 업체 부진에 대한 우려를 밝힘.
>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해 후진타오 주석과 회담을 가져. 사르코지 대통령은 인권문제 대신에 철저하게 실리를 추구하는 전력으로 어에버스 구입 계약과 발전장비 수출 계약 등 300억 달러 계약 수주에 성공. 한편 위안화 가치가 지나치게 낮게 평가돼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과의 무역 역조가 심각하다고 밝혀 위안화 절상 요청해. 위안화는 7.40위안을 하향 돌파해 절상 이후 강세 기조를 유지하고 있음.
> 미국의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으로 달러 캐리 트레이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그간 저금리 통화인 엔화와 스위스 프랑이 캐리 트레이드 통화로 선호됐으나, 골드만삭스 관계자는 향후 2년간 엔과 스위스 프랑에서 전환되는 캐리트레이드 규모가 1천억 달러가 넘어설 것으로 내다봐. 이에 대한 환율 영향은 달러 캐리로 달러 약세가더 가속화될 경우 원화 강세 요인이 되나, 미-일 금리차 축소로 인한 엔 캐리 자금 청산은 원화 약세, 증시 약세 요인이 될 수 있어 양방향 영향 미칠 것.
>잠재된 악재들과 연말 자금 수요를 고려할 때 신용경색 우려는 지속될 듯. 한편 ECB에 이어 FRB까지 연말 추가 유동성 공급 계획을 밝힘. 이러한 조치들과 미 금리인하가 어느 정도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도 주목해야. 금일 미 소비자신뢰지수 발표 예정.
> 신용경색 우려와 스왑시장 불안 지속, 미 증시 급락에 따른 우리 증시 약세 가능성 등으로 금일 환율 강한 지지력 보일 것. 단 월말 매물 부담과 스왑시장 당국 개입 가능성, 달러 약세 기조로 하락 요인들도 상존. 변동성 확대 국면 이어가며 금일 930원대 흐름 예상.
- 금일 예상 범위: 928.00 ~ 94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