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이 점차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엔화는 주요 통화대비 강세를 나타내며 캐리트레이트 청산이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1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0분 현재 909.50/70원으로 2.70/9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909.50원으로 전날보다 2.70원 상승한 가격으로 출발한 달러/원은 한때 910.00원까지 오르며 11월들어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910원대에서는 매물 부담이 지속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의 급락 여파로 1950선을 밑돌며 달러/원 상승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만 400억원 정도의 순매도 기조를 보이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신용경색 우려감이 지속작용할 것으로 보면서 910원 회복은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900원 중후반에서 강한 지지력을 보이며 상승으로의 방향성을 잡을 것으로 점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