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3년만기(7-4호) 국채수익률은 5.39%로 전일대비 0.03%포인트 내렸고 5년만기(7-5호) 국채수익률은 5.43%로 전일대비 0.04%포인트 내린채 거래를 마쳤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12틱 오른 107.03에 마감됐다.
(이 기사는 7일 오후 4시 3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장 초반 미국장을 따라 금리 오름세로 출발했던 금일 채권시장은 장 후반 외국인의 사흘연속 장기물 매수로 금리가 낙폭을 키우며 마감됐다.
또 공매도를 친 PD가 국채선물을 환매수하면서 국채선물은 결국 전일대비 12틱 상승하며 107대를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장기물인 만큼 실제로 물건을 손에 쥐지 않았고 내일이 금통위인 만큼 물건을 숏으로 가볍게 정리한 상태에서 스퀴즈성 거래가 일어나 장이 흔들렸다는 평가이다.
그러나 당장 금통위가 내일로 다가온 만큼 금통위 당일은 이런 일이 재현되지 않을 것으로 시장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그보다는 한국은행의 스탠스와 외국계은행에서 채권매수가 들어오고 있는 만큼 새로운 수급 수요가 생기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게 시장 참여자의 의견이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장 막판 장기물 위주의 스퀴즈성 거래로 장이 세졌지만 금통위가 내일인 만큼 내일은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며 "내일은 새로운 수급 수요와 한은의 코멘트가 중요 관심사"라고 말했다.
다른 은행권의 한 관계자도 "내일은 이런 일이 힘들 것"이라며 "한국은행이 물가, 경기 등 어느 것을 중점적으로 다루는지 한은의 스탠스를 파악하고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