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측은 "KB 인디아 주식형펀드가 고도 경제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인도시장에서 JP 모건의 노하우를 경험할 수 있는 펀드"라고 설명했다.
JF자산운용은 3개월 전에 출시된 KB 차이나 주식형 펀드를 위탁운용하고 있으며, 이 펀드는 3개월 만에 운용자금이 3000억 원을 넘어섰다.
JP모건에 따르면 인도는 올해 경제성장률이 8.6%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에 이어 아시아에서 중국 다음으로 높은 성장률이 기대되고 있다.
골드만 삭스 역시 강한 투자수요를 근거로 9월 초에 2008년과 2009년 인도 경제성장률을 상향 조정한 바 있다.
또한 최근 인도 IT 기업들은 꾸준한 기업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있으며 내수시장 위주의 경제 특성으로 최근에 발발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의 영향도 상대적으로 적게 받고 있다는 게 KB자산운용측의 설명이다.
KB자산운용 관계자는 "KB 인디아 주식형 펀드가 최근 우수한 성과 및 급속한 자금유입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KB 차이나 주식형 펀드의 후속펀드"라며 "인도펀드 역시 우수한 운용성과를 바탕으로 기존에 출시된 차이나 펀드의 훌륭한 대체펀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펀드는 주요 판매회사이자 모회사인 국민은행이 추진하는 '펀드의 보수인하를 통한 장기투자 문화 정착'의 일환에 맞춰 판매 보수를 기존 주식형 펀드보다 10% 낮게 조정했다.
또한 이 상품은 투자기간에 따라 판매보수가 자동으로 추가 인하되는 (3년 이상 투자 시 추가로 10%, 5년 이상 투자 시 추가 10% 인하) 전환형 멀티클래스 펀드로 구성해 장기투자자에게 유리한 보수구조를 가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