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은 평가 이유와 관련해 "대주건설이 ABS 채무불이행에 따른 대외 신용도가 하락했고 대한화재 매각 등 자구 계획 실현 여부가 확실하지 못한 점 등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한신평은 이어 "대주건설의 ABS 만기가 지난 6일 도래했지만 채무불이행으로 인해 주간사인 한투증권 사이에 법적 분쟁의 소지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에 따라 대주건설 신용도가 하락했으며 진행 및 예정 사업의 리파이낸싱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차입금 및 PF의 기한 이익을 상실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다음은 한신평의 평가전문입니다.
동사는 2007년 시공능력순위 61위(2006년 61위)에 올라있는 대주 그룹의 주택 전문업체로서 부동산 경기 호황에 편승하여 2000년 이후 외형이 크게 증가하였다.
동사는 시행사 서륭D&C가 울산 무거동에 아파트 건설을 추진하면서 발행한 ABS에
채무인수를 제공하였다. 동 ABS의 만기가 2007년 9월 6일 도래하였으며 시행사의 채무불이행이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동사의 채무 인수 의무가 발생하였으나 현재까지 지급되지 않은 상황이며, 동 건과 관련하여 동사와 주간사인 한투증권 사이에 법적 분쟁의 소지도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따라 동사의 대외 신인도가 크게 하락하였으며, 진행 및 예정 사업의 리파이낸싱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차입금 및 PF의 기한 이익을 상실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동사는 용인 공세리 시행 이익을 통해 2,500억원을 조달하는 등 유동성 확보를 추진하였다. 또한 계열사인 대한화재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두천 다이너스티CC 등 그룹 보유 4개 골프장의 매각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자구 계획의 실현 여부 및 시기에 불확실성이 내제되어 있고 동사의 진행 및 예정 사업지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지방 현장의 분양경기 침체를 고려할 때 동사의 유동성은 가변적 상황에 처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Watch List에 하향 검토로 등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