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의 한국진출 4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로버트 루빈 씨티 회장은(전 재무부 장관) 6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가진 강연에서 "한국에서 실행하려는 자본시장통합법을 통해 글로벌 금융기관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한국 시장에서 성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해외 국제 금융기관의 성장 과정을 보면 일단 국내서 성공기반을 쌓은 뒤 점차 해외로 나간다"고 말했다.
루빈 회장은 "이런 측면서 한국 금융기관들은 운이 좋다"고 전제한 뒤 "한국은 세계에서 12번째로 큰 경제규모에다 내수시장이 탄탄하기 때문에 강력한 금융기관을 만들 기반이 돼 있다"고 낙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