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요약내용이다.
- 투자의견 ‘Overweight’ 제시
항공운송업에 대해 투자의견 ‘Overweight’를 제시한다. 장기적으로 수송량이 증가하며, 이에 따른 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78,000원을 제시한다.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1,000원을 제시한다. 목표주가는 07, 08년의 평균 EPS, 평균BPS에 각각 12배, 1.5배를 곱한 값들의 평균 수준이다. 12배, 1.5배는 한국 KOSPI200과 해외 항공사들 Valuation 지표들의 평균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다.
- 투자포인트 1 : 수송량의 증가 지속 전망
투자포인트는 (1) 한국 GDP 성장으로 여객 수송량(RPK)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 항공 수송량(RPK) 증가율은 한국 GDP 성장률의 약 1.5배이다. 또한 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이 시행되면 한국-미주 여객의 7%가 추가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항공 수송량 증가율도 세계 GDP 성장률과 관련성이 높으며, 탄성치는 약 1.2배이다. (2) 화물 수송량도 소비지인 미국과 유럽의 경기에 따라 변동되나, 장기적으로 연평균 5~20%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 투자포인트 2 : 08년 화물 운임 상승 반전 전망
(3) 화물 운임은 기존의 하락세를 벗어나 08년 이후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송량 증가율이 공급량 증가율보다 클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항공화물은 한국의 전자제품 수출 비중이 높은데, 항공화물 매출과 관련성이 높은 삼성전자의 매출이 08년 초 증가세가 커져, 화물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항공사들의 여객운임도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 투자포인트 3 : 아시아 항공사 대비 경쟁력 갖춰질 전망
아시아 항공사 중, 대한항공은 06년 영업이익과 순이익 규모로 3위 수준의 경쟁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유는 첫째, 한국 항공사들의 yield는 과거 2년간 아시아 항공사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으며, 향후에도 이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어, 평균적인 가격 리더쉽을 보유한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한국 항공사들의 주요 비용인 연료비+감가상각비+임차료+인건비의 매출액 대비 비중은 Singapore Airline과 비슷한 수준이어서, 비용 측면 경쟁력을 보유한 것으로 판단된다. 영업이익률 차이의 주요 요인 중 하나인 판매수수료율은 한국 항공사들이 아시아 주요 항공사 대비 높은 편이나, Hard Block Sale 폐지를 통해 수수료율은 장기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