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장 초반 3년이상 채권금리는 전일보다 0.06-0.08%포인트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91일만기 CD금리는 5.25%로 전일보다 0.01%포인트 올랐다.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보다 0.01%포인트가 더 높아졌다.
CD금리는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 9일 5.0%로 0.25%포인트 인상했을 때 5.21%로 전일비 0.11%포인트가 올랐었다.
그후 오늘까지 매일 0.01%포인트씩 나흘째 오르고 있다.
이같은 CD금리는 지난 2001년 7월19일 5.29%이후 6년여만에 최고치다.
CD금리가 이처럼 오르고 있는 건 은행들의 저축성예금이 빠져나가면서 은행의 CD발행이 계속되고 있는 데다가 182일물을 감안할 때 아직 금리상승이 덜 반영됐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182일물 CD금리 수준을 감안할 때 91일만기 CD수익률은 전고점인 5.29% 가까이 올라갈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주가폭락 및 금리하락 속에 CD금리가 나홀로 오르고 있는 건 주택담보대출을 많이 받은 가계의 이자지급부담을 가중시켜 경기회복세에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