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폭락 양상을 나타낸 이후 미국 증시가 혼조장세를 보였다는 소식에 긴장하던 투자자들은, 2/4분기 성장률이 전기대비 0.1%, 연율 0.5%에 그친 것에 실망했지만 그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달러/엔이 117엔 중반 선 아래서 118엔 초중반까지 반등한 이후 환율 부담은 다소 줄어든 모습이다.
13일 오전 9시 4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는 전주말 대비 65.38엔, 0.39% 오른 1만 6829.47엔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1만 6791.80엔 소폭 상승세로 거래를 개시한 뒤 신속히 하락, 1만 6725.55엔까지 밀렸으나, 추가 하락이 막히자 곧바로 1만 6819.46엔까지 반등한 뒤 주춤했으나 1만 6800선을 터치하고 상승 폭을 다시 늘렸다.
토픽스(TOPIX)는 이 시간 현재 전일대비 5.26엔 오른 1639.19엔에 거래되고 있다. 1636엔 대에서 상승 출발했던 지수는 한때 1630엔 밑으로 하락하면서 다시 연중 저점을 기록했다가 반등했다.
전문가들은 GDP 결과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둔화를 예상하고 있던 시장은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나오지 않았다는 점 자체에 안도하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개장 전 외국계 증권사를 경우한 매매주문이 대량 순매도를 기록한 것은 장 초반 투자자들의 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개장 전 대량 매매주문 역시 큰 폭의 순매도를 나타냇다.
이 시간 현재 도쿄 외환시장의 달러/엔은 전주말 뉴욕시장 종가대비 0.20엔 하락한 118.26엔을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