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2/4분기 생산성이 전년대비 1.8% 개선되었다고 7일 밝혔다. 시간당 임금은 3.9% 늘어나 단위노동비용은 2.1% 상승했다.
이번 결과는 당초 생산성이 2.1% 향상되고 단위노동비용이 1.7% 증가하는데 그칠 것이라고 기대하던 시장의 예상치보다 좋지 않은 것이다.
물론 예상보다는 좋지 않았다고 해도 생산성 향상율이 이전 분기보다는 강화되었고, 단위노동비용 상승률도 다소 둔화된 것은 사실이다.
한편 지난 분기 생산성 향상률은 잠정치 1.0%에서 0.7%로 하향 수정되었으며, 단위노동비용
상승률은 1.8%에서 3.0%로 강화되었다.
전문가들은 생산성 및 단위노동비용이 주택건설시장의 변화로 인해 왜곡되었을 것이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주택건축은 급격히 감소했지만 일자리는 별로 줄어들지 않았기 때문에 생산성은 좀 낮고 단위노동비용은 좀 더 높게 나왔을 것이란 얘기다.
따라서 앞으로 건축부문의 일자리 수가 하향조정되고 주택경기 둔화가 경기에 대해 중립적으로 변화되는 등 진정국면을 찾을 경우 생산성은 다시 장기 추세선인 2% 고점 쪽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美분기 비농업부문 생산성 및 노동비용 동향
(2007년 2/4분기부터 2005년 3/4분기까지 역순, 단위 %, SAAR)
시간당산출: 1.8... 0.7... 1.8... -1.6... 0.8... 2.5... -1.4... 4.4
시간당임금: 3.9... 3.7... 12.2... 1.3... -0.2... 7.2... 2.6... 5.7
단위노동비용: 2.1... 3.0... 10.3... 2.9... -1.0... 4.6... 4.1... 1.3
출처: Moody's Econom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