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최근 주가의 2008년 PER은 14.8배. 옵션가치 시현을 전제로 하지 않는 경우 밸류에이션 매력은 크지 않은 상태.
동사의 투자의견으로 Hold를 유지한다. 해외자원개발이라는 옵션가치 시현을 전제로 하지 않는 경우 동사 주가의 밸류에이션 매력은 그다지 크지 않다고 평가하기 때문이다(기업분석: LG상사, 2007년 6월 29일자 참조). 최근 주가의 2008년 PER은 14.8배에 달한다. 동사의 12개월 목표주가를 32,500원에서 37,600원(RIM : CoE 9.9%, beta 1.06)으로 상향했다. 연간 실적 추정치는 하향했으나, 당사 RIM모델상의 가정 변경을 반영한데 기인한다(동사에 적용되는 Rm-Rf가 5.5%에서 4.3%로 조정). 목표주가에는 카자흐스탄에서 진행 중인 3개 유전 가치(옵션가치)를 감안하지 않은 상태이다(가정 : 1) 기대 이익 = (연간 200억원 x 20년), 2) 할인율 = 6.1%(WACC), 옵션가치(유전별 주당 가치) : 각각 4,900원). 자원개발 사업의 특성상 가시적인 성과를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보며, 일부 결과는 빠르면 3분기중 확인될 가능성이 있다.
-2분기, 시장컨센서스를 크게 하회. 2007~2008년 EPS를 평균 3.9% 하향하나, 2008년 강한 이익모멘텀 기대
동사의 2분기 실적이 총매출 1조 3,369억원(4.4% y-y), 영업이익 217억원(103% y-y), 순이익 162억원(277% y-y)로, 시장컨센서스(OP 260억원, NP 223억원)를 크게 하회했다. 플랜트/화공 부문과 수입유통 부문의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판관비가 증가한데 기인한다. 명목상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이는 전년동기의 대손충당금(150억원)의 영향에 기인한다. 전년동기의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실질 영업이익 증가율(y-y)은 -15.6%이다. 2007년과 2008년 EPS를 1,702원(-5.9% y-y)과 2,361원(38.7% y-y)으로 평균 3.9% 하향했다. 2008년 이익모멘텀은 매우 강할 전망이다. 기저효과, 플랜트 추가 완공(톈진 LG보하이 케미칼과 SK유로켐 등) 및 해외자원개발 성과 확대(2007년 초 필리핀 라푸라푸와 베트남 11-2 본격가동, 2008년 하반기 오만웨스트부카 생산 개시 등)에 따른 효과를 기대할 만하다. 탄소배출권 사업은 2009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해외자원개발 프로젝트의 진전 상황
현재 프로젝트가 진행중인 유전별 진행상황은 다음과 같다. 1) 현재 진행상황이 가장 빠른 곳은 오만웨스트부카 유전으로 현재 생산정 단계에 있다. 일생산량 1.6만 배럴로 평가받은 바 있으며, 빠르면 2008년 하반기부터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 카자흐스탄 아다 유전의 경우 바센콜 구조(추정 매장량 2천만 배럴)는 생산정 단계에 있으며 2008년 하반기부터 생산이 가능할 전망이다. 유망 구조인 자나탄 구조는 현재 평가정(3개) 작업을 진행 중이며, 빠르면 3분기 중 추정 매장량에 대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 카자흐스탄 에끼즈까라 유전의 경우 하반기 중 평가정(3개 예상)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4) 카자흐스탄 블록 8의 경우 2007년말 평가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