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채권시장 동향
지난 주 채권시장은 미국의 서브프라임 우려가 재부각됨에 따라 강세를 보였다. 주초 채권시장은 서브프라임 부실화 우려 속에 국고채 20년물의 입찰호조로 인해 강세로 출발했다. 이후 이성태 총재의 국회 업무보고가 예상보다 덜 매파적이었다는 해석으로 금리하락 폭이 확대되었다. 그러나 경제지표 호조가 지속되고 재경부 차관보가 금리인상을 용인하는 듯한 발언을 함에 따라 7월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금리하락 폭이 축소되었다. 결국 국고채 3년물은 전주대비 3bp 하락한 5.26%에 마감되었으며, 수익률 곡선은 Flattening되었다.
주간 채권시장 이슈 및 전망
금주 채권시장은 국고채 3년물 5.22 ~ 5.32%, 국고채 5년물 5.34 ~ 5.47%의 레인지 속에 약보합세가 예상된다. 채권시장을 짓눌렀던 악재가 다소 희석되면서 금리 상승세가 잠시 쉬어갈 전망이지만, 금주에는 7월 금통위를 앞두고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담스러울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서브프라임 우려 등 대외 불확실성이 재부각되면서 국내외 주식시장이 조정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정부당국의 규제강화로 대출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어 당분간 채권시장은 금리상승 압력이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금주에는 지난주 강세로 과매도 상태가 완화된 가운데 7월 금통위에 대한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경기회복에 따른 실물경제로부터의 자금수요 증가와 통화긴축 기조의 강화로 금리상승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단기적으로 추격매도는 자제하되, 여전히 방어적인 포지션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Trade Recommendations
지난 주 전략은 대체로 부진했다. 예상 레인지를 벗어난 강세로 고점매도 전략이 부진했으며, 커브 Falttening으로 Steepening에 베팅했던 포지션의 성과도 악화되었다. 금주에는 1)방향성 매매는 중장기적인 고점매도 관점 속에 단기 박스권 트레이딩 전략, 2)국채선물 환산수익률 - 통안채 2년 스프레드 7bp에서‘통안채 2년 매수 - 국채선물 매도’포지션 청산, 3)IRS 1-3년 스프레드 4bp에서‘IRS 1년 Receive - IRS 3년 Pay’포지션 청산, 4)IRS 2-5년 스프레드 9bp에서‘IRS 2년 Receive - IRS 5년 Pay’포지션 청산 , 5)IRS 2-10년 스프레드 29bp에서‘IRS 2년 Receive - IRS 10년 Pay’포지션 청산, 6)IRS 10년 - 국채선물 환산수익률 8bp에서‘국채선물 매수 - IRS 10년 Pay’포지션 청산, 7)5년 본드-스왑 스프레드 -12bp에서‘국고채 5년 매수 - IRS 5년 Pay’포지션 유지 등이 유효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