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자금이 넘쳐나 한국은행이 자금흡수를 해주기를 바라는 분위기다.
(이 기사는 12일 오전 9시52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11일 현재 은행권의 지준사정은 당일 1조5429억 부족, 적수 1조7천억원 부족을 각각 나타냈다. 지준초반이라 이정도의 적수 부족은 의미가 없다.
오늘 RP매각 만기액 5조원이 돌아오는 데 이중 얼마를 흡수하느냐에 더 관심이 있다.
시장에서는 만기액 전액을 다시 흡수해주기를 바라는 모습이다.
단기자금 잉여상황을 반영해 하루짜리 콜금리는 4.5%대 초중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한국은행의 하루짜리 콜금리 목표치인 4.50%와 별 차이가 나지 않는다.
최근 채권금리가 급등한 것과는 달리 콜금리는 상당히 낮은 수준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단기자금사정은 글로벌 금리상승 분위기와는 전혀 딴판"이라면서 "이번 지준반월은 잉여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한은이 RP매각만기액을 가급적 다 흡수해주면 고마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