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국 국채수익률이 글로벌금리 인상 우려로 급등하고 장초반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4천계약 넘게 매도한 것이 투매를 촉발시켰다.
(이 기사는 8일 오전 9시22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8일 오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6호)는 전일보다 0.08%포인트 오른 5.29%에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보다 26틱 떨어진 107.27로 출발한 후 시초가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유럽중앙은행에 이어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단기정책금리를 올리자 미국 국채수익률이 글로벌 금리인상 우려로 폭등했고 국내시장도 글로벌 영향권으로 들어서고 있다.
시장은 오늘 열리는 금통위가 콜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하반기 콜금리인상을 시사할지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의 금리수준은 콜금리를 한번정도 인상하는 건 모두 반영하고 있지만 경기회복이 본격화될 경우 콜금리를 한번 올리는 데 그칠지에 대해서는 자신을 못하는 상황이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회복에 초점이 맞춰지는 상황에서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정책금리를 얼마나 더 올릴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오늘 한은총재가 시장을 추스리는 발언을 할지. 자극하는 발언을 할지에 따라 금리가 요동을 칠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