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국채선물을 대규모로 사들이면서 국채선물이 반등하자 채권금리가 소폭 내렸다.
(이 기사는 4일 오전11시32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이 4%대로 진입하자 추격매수는 잘 붙지 않는 모습이다.
4일 오저장 후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6호)는 전일보다 0.01%포인트 내린 4.99%,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1호)는 0.01%포인트 하락한 5.00%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보다 3틱 오른 108.23까지 오른 후 108.21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계은행이 국채선물을 3천계약 가까이 순매수하면서 약보합 분위가 강보합 분위기로 반전됐다.
이에대해 5일 이평선을 상향돌파한데 따른 기술적 매수라는 관측과 오늘밤 발표되는 미국의 4월 고용지표가 예상치보다 다소 부진할 것이란 예상에 베팅하는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시장의 한 관계자는 "미국의 시카고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고용지표 선물이 4월 비농업취업자수가 8만9천명으로 예상치인 10만명보다 다소 줄어들 것을 가리키고 있는 데 외국인이 이에 베팅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면서 "외인들의 지표 베팅이 안맞은 경우도 종종 있었기 때문에 뚜껑을 열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