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4월 ISM제조업 지수가 호조를 나타냄에 따라 달러화는 주요 통화에 상승. 4월 ISM제조업지수가 54.7로 예상치를 상회함에 따라 FRB의 금리인하 기대감을 낮춤. 이날 대부분 나라들이 노동절로 휴장함에 따라 거래량 축소됨. 달러/엔은 9주래 최고치를 나타내며 120엔에 바짝 다가섰고, 유로/달러는 독일 노동장관의 4월 실업률이 4년5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밝힘에 따라 강세 분위기가 조성됐으나 1.37달러의 옵션 장벽과 월요일 급등에 대한 조정으로 하락.달러/엔은 119.90엔까지 상승한 후 119.72엔에, 유로/달러는 1.3589달러까지 하락한 후 1.3605달러에 마감.
- 30일 해외펀드의 비과세가 국회 본회를 통과하며 확정됨. 지난 1월 해외펀드 비과세 방침을 밝힌 후, 해외펀드는 급증했고, 관련 펀드 개수도 지난 1월 중순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어난 상황. 하지만 법안 통과 지연과 2월 중국발 충격으로 전세계 증시가 불안한 모습을 나타내고, 수익률 또한 국내펀드 수익률보다 저조한 상황이라 자금 유입 한동안 답보. 추후 해외투자에 대한 관심은 기조적으로 늘 수 있으나, 이번 비과세 통화로 작년말 올해 초 보여줬던 해외펀드자금 유입의 급증은 기대할 수 없을 것.
- 4월 무역수지는 8억달러 흑자를 나타냈고,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17.8% 증가해 두자리 수 증가세를 이어가며 호조를 나타냄. 이는 자동차가 수출 부진에서 벗어나고, 중소기업 수출이 호조를 보인데다, 조업일 수 또한 0.5일 증가했기 때문.
- 금주 들어 달러 강세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으나, 이는 추세 반전이라기 보다는 그간 약세에 대한 일시적 조정이라 사료됨. 고용과 소비 등이 견조한 경제 상황 하에서 주택 시장 불안과 인플레 우려가 상존해 있어 추후 경기 판단에 대한 불확실성이 고조돼 있음. 금일은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가 휴장이며, 미 4월 ADP전국 고용동향 발표와 3월 공장재 주문, 헨리 폴슨 재무장관의 연설 대기.
- 아시아 통화들의 전반적인 약세로 역외매수세가 이어지면서 달러/원 환율은 930원대 상승. 여전히 증시 강세와 외국인 주식 순매수세 지속, 수출 호조 등으로 하락 압력이 이어지고 있음.
- 금일도 글로벌 달러 강세로 역외매수세 지속되겠으나 외국인 주식 순매수 기조와 이월 네고로 급등도 제한될 것. 930원 중심의 움직임 예상.
- NDF종가: 930.3/930.75 H-930.75 L-930.50
- 예상범위: 928원~933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