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 꽃샘추위 지나가면 경기회복 가능성 부각 예상
3대 글로벌 경기불안요인, 꽃샘추위에 그칠 전망: 2007년 중 글로벌 경기가 완만한 확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중국증시 급락 및 엔화 케리트레이드 대거 청산 그리고 미 서브프라임 모기지시장의 경색 등 3대 도전에 직면하였으나, 꽃샘추위 정도의 충격에 그치면서 완만한 확장기조가 훼손될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판단됨.
중국정부 급격한 긴축정책 추진 가능성 희박: 중국정부의 긴축정책 강화 우려로 인해 중국증시가 급락했지만, 고용안정을 위한 고성장 필요성이 여전한 가운데 버블 방지차원에서의 온건한 긴축정책기조가 유지될 것이라는 점에서 중국발 세계경제의 침체 가능성은 희박함.
일본 저금리 지속되는 한, 엔케리 트레이드의 본격 청산 가능성 희박: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엔케리 트레이드 청산및 엔/달러환율 급락 현상이 발생하였으나, 근본 원인인 일본 저금리기조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엔케리 트레이드의 본격 청산에 의한 달러가치 폭락 가능성은 희박함.
미국 서브프라임시장의 경색은 차별화 차원에 불과: 미국 주택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열등한 대출시장인 서브프라임 모기지시장에서의 연체율이 상승하였으나, 우량한 대출시장인 프라임 모기지시장은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모기지시장의 차별화 차원이지, 미 금융시장의 체계적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기는 시기상조임.
꽃샘추위가 지나가면 경기회복 가능성 부각 예상: 당사는 글로벌 경기에 불어 닥친 꽃샘추위가 지나가면 경기회복 가능성이 재차 부각될 것으로 판단함. 미국경제의 경우 침체주범인 자동차 및 주택부문에서의 재고조정이 원활하게 진행됨에 따라 하반기 중 비제조업 경기확장에 제조업 경기회복이 가세할 것이며, 한국경제 역시 고용부진의 원인인 제조업 및 도소매업 감원이 노동생산성 향상 및 생산증가를 바탕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하반기 중 경기회복의 관건인 소비가 회복될 여지가 있기 때문임.
2분기 중 경기회복기대 형성 관점 유지: 당사는 금번 경기불안 우려 역시 경기둔화국면에서 있을 수 있는 일과성 현상으로 판단하며, 2분기 중 경기지표의 악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회복기대가 형성되는‘silver lining’국면이 전개될 것이라는 기존 관점을 유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