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은 13일 오후 1시 8분 현재 4.15% 상승, 8만3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또 케이피케미칼은 전날에 비해 12.75% 급등, 48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호남석유는 이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롯데대산유화 및 케이피케미칼과의
합병을 검토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검토는 하고 있지만 아직은 아니라는 여운을 남겼다.
업계는 그룹내 시너지효과를 감안, 궁극적으로 합병을 예상하고 있다.
대우증권 이응주 애널리스트는 이날 호남석유에 대해 "오는 5월에 예정됐던 정기 보수 일정이 10월로 연기되면서 석유화학 시황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상반기에 정상적인 생산 및 영업활동이 가능하다"며 "특히 세계 최대 메이커인 사빅의 정기보수 일정이 잡혀 있고, 이란의 신증설 물량도 올해에는 출하되기 어려울 것"이라며 "시장 일각에서 우려하는 급격한 수익성 저하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