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휴켐스는 하락세로 장을 시작했지만 '온실가스 배출권' 루머가 초반 오름세를 이끌었다.
특히 오전 11시경 뉴스핌을 통해 루머가 사실로 공식 확인됐고, 이후 급격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보도 이후 한때 연중 최고가인 9090원까지 급등했고, 전날보다 230원(2.64%) 오른 893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10배가 넘는 12만6060주로 집계됐다.
휴켐스는 이날 오전 “온실가스 배출권을 판매한다”고 뉴스핌을 통해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뉴스핌을 통해 "지난 2005년 12월에 오스트리아의 카본사와 CDM사업 투자계약을 체결해 설비를 진행 중인 아산화질소(N2O)를 분해하는 시설이 1분기 중 완료될 예정"이라며 "이번 설비 완료로 이산화탄소 기준 연간 110만톤의 온실가스 배출권을 판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판매된 온실가스 배출권 수익은 카본사와 분배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