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16일 국제거래 지원 핵심은행으로서 우리나라의 선진통상 국가 구현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수출진흥.해외자원 확보와 수출중소기업 지원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07년도 금융지원계획을 발표했다.
금융지원계획에 따르면, 올해 수출입은행은 대출을 통해 18조원을 지원하고 보증에는 14조 5000억원에 나서게 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16%증가한 규모로 창립이래 최대수준이다.
대출 18조원은 수출지원에 13조 2,400억원, 해외투자와 해외자원개발 지원에 2조 4,000억원, 주요자원, 첨단시설재와 같은 수입지원에 2조 3,600억원으로 나누어 공급된다.
보증 14조 5000억원은 선박, 플랜트, 해외건설과 같은 대규모 해외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기 위하여 주로 선수금환급보증 등 이행성보증 형태로 제공된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수출입은행은 지난해에 우리기업의 수출입??해외투자 거래에 30조 8,000억원을 지원, 창립이래 최초로 금융지원규모가 30조원을 돌파하는 원년을 이룬데 이어, 올해도 역시 32조 5,000억원의 자금공급으로 지속적인 수출증대와 우리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통한 국가성장동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