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통위 여파와 미국금리 상승영향으로 약세분위기가 우세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금리가 올라가면 저가매수하겠다는 기관도 나타나고 있으나 강해질 때마다 매도하려는 기관들이 조금더 많은 상황이다.
은행들은 금리만 보면 매력적이라고 판단하나 지준율 인상여파 등으로 쉽게 매수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아직 방향성을 보고 베팅하기는 쉽지 않다는 시각이 많다.
다시 박스권 움직임을 예상하는 가운데 입찰을 앞두고 좁혀진 스프레드 부담을 느끼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국채선물이 반등할 수 도 있겠지만 테크니컬하게 보려는 시각이 많은 것 같다"며 "부가세 환급 다음 지준마감 등으로 아직 방향성을 보고 베팅하지는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12일 오전장 중반 3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3호)은 전일민평보다 0.04%포인트 오른 4.98%, 5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4호)은 전일보다 0.045%포인트 상승한 4.995%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보다 14틱 하락한 108.17에서 움직이고 있다.
투신권 관계자는 "해외에서 좋지 않은 소식들이 계속 들리고 있다"며 "국내 발만 보면 추가로 약해지는 것도 제한된 것 같아 박스권이 망가질 정도는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