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조직개편 단행...시너지영업 본격 시동

기사입력 : 2007년01월11일 13:45

최종수정 : 2007년01월11일 13:45

신한은행(은행장 신상훈)은 11일 조직 시너지 강화 및 본부조직 슬림화와 은행의 경영전략인 미래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조직개편 및 정기 인사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12그룹 2본부 41부 14실 3센터 1연구소 4부속팀 이었던 본부조직이 13그룹 4본부 38부 7실 4센터 1연구소 1부속팀으로 본부부서에서 8개 부서가 축소됐다.

조직개편의 주요내용으로는 전행차원의 마케팅관리 필요성을 인식하고 업그레이드를 위해 마케팅전략본부를 신설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연계영업 및 시너지효과를 위해 기업고객그룹으로 통합했다. IB부문의 마켓 리더가 되기 위해 기존의 종합금융그룹의 IB부문을 강화해 IB그룹을 신설했다.

또 각 사업그룹간 원활한 인사 및 직원경력개발을 위해 사업그룹에 분산되어 있던 인사기능을 집중시킨 고객그룹 지원본부를 신설하고, SOHO시장의 선도적 시장지위 확보를 위해 기존 SOHO본부를 SOHO그룹으로 격상시켰다.

블루오션, 6시그마 등 전행적인 변화관리 추진을 위해 기존 변화추진본부를 가치혁신본부로 명칭을 변경, 기능을 강화했고, 고객만족경영 극대화를 위해 기존 경영기획그룹 소속이던 고객만족센터를 은행장 직속조직으로 바꿔 고객만족경영을 직접 은행장이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통합은행의 본격적인 시너지가 실현되는 원년을 맞아 조직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전략적인 영업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조직을 개편하게 됐다"며 "올 한해는 블루오션 등 경영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시너지영업 활성화를 통한 비이자수익 확대와 저코스트 기반 강화로 구조적 영업수익 창출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내용.

신한은행 본부장 및 부서장 인사이동

시너지영업추진본부장 김 종 철 金鍾哲

개인고객그룹 영업본부장 김 용 길 金容吉

개인고객그룹 영업본부장 박 주 원 朴柱元

개인고객그룹 영업본부장 이 기 동 李基東

개인고객그룹 영업본부장 이 기 봉 李起奉

개인고객그룹 영업본부장 이 성 헌 李星憲

기업고객그룹 영업본부장 송 선 열 宋善悅

고객그룹지원본부장 김 학 주 金學周

개인고객그룹 영업본부장 신 학 호 申學浩

기업고객그룹 영업본부장 김 구 영 金銶泳

기업고객그룹 영업본부장 성 우 기 成宇基

가치혁신본부장 박 찬 朴燦

상품개발실장 한상국 韓相國

개인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우혁 朴釪赫

SOHO고객부장 주인종 朱仁鍾

특수고객부장 임종식 林鍾植

대기업영업추진팀장 신태순 申台淳

자금결제실장 한상연 韓相淵

글로벌사업부 조사역(부서장대우) 전영표 全永杓

글로벌사업부 조사역(부서장대우) 최흥민 崔興珉

재무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장동기 張東起

I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양만엽 楊萬燁

IT서비스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호출 金鎬出

여신감리부장겸 선임심사역 이형광 李炯光

개인여신관리부장 이종문 李鍾文

홍보부장 윤용진 尹容珍

여신기획부장 한종헌 韓宗憲

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부서장대우) 송승석 宋昇錫

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부서장대우) 김선학 金善鶴

가치혁신본부 팀장(부서장대우) 노용훈 魯容勳

가치혁신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순우 李淳雨

가치혁신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임성기 林盛基

준법지원부장 이종갑 李種甲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배승훈 裵勝勳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진우 申辰雨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이재복 李載馥

인력개발실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이병철 李炳鐵

고덕동지점장 이정길 李定吉

공항동지점장 황영숙 黃永淑

대치역지점장 김선홍 金善弘

면목동지점장 김영배 金英培

목동해누리지점장 이향복 李香馥

무교지점장 박정배 朴政培

반포서래지점장 장병식 張秉植

번동지점장 반종영 潘鍾永

삼성중앙지점장 박호기 朴浩基

서초동지점장 마상열 馬祥烈

신반포지점장 안병환 安秉煥

신사동지점장 이항목 李恒穆

암사동지점장 윤형섭 尹亨燮

역삼남지점장 이효식 李孝植

원효로지점장 김남준 김남준

종로광장시장지점장 김한진 金漢鎭

검단지점장 구재신 丘在信

덕소강변지점장 김태은 金兌垠

부천지점장 이창희 李昶熙

서현동지점장 임수 林壽

성남태평지점장 이광직 李光稙

수지신봉지점장 박한준 朴漢俊

용인동백지점장 양진규 梁鎭奎

인천삼산동지점장 윤병인 尹炳隣

관저동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김보선 金補善

구미중앙지점장 김필수 金必洙

금정지점장 홍일표 洪逸杓

김해지점장 김광호 金光浩

대덕테크노밸리지점장 조규일 曺圭馹

동대신동지점장 안준식 安濬植

동래지점장 김재겸 金在謙

부산롯데월드지점장 이태룡 李泰龍

부산서면지점장 노기식 盧기植

사상지점장 유영태 柳榮泰

사상중앙지점장 구자우 具滋佑

삼척지점장 이용강 李鎔鋼

속초지점장 윤우영 尹禹永

송정지점장 이진영 李眞榮

순천연향동지점장 박계수 朴桂秀

약사동지점장 이정호 李廷浩

영주지점장 여계은 呂桂銀

영주동지점장 강경호 姜炅好

온산지점장 박성우 朴晟雨

용암지점장 이상철 李相哲

용전동지점장 강종식 姜鍾植

월배지점장 이재근 李在根

장림동지점장 김관태 金官泰

전주중앙지점장 김영춘 金榮春

진주중앙지점장 최만우 崔晩愚

청주중앙지점장 김영기 金榮基

청주터미널지점장 구법모 具法謨

춘천지점장 황환길 黃煥吉

포항중앙지점장 배한경 裵漢京

하당지점장 문용주 文龍周

해운대동백지점장 김두원 金斗源

송파 SOHO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김종훈 金鍾勳

신한 Private Bank 서울파이낸스센터 지점장 박종연 朴鍾淵

" 신한 Private Bank 서울파이낸스센터

SPB(부서장대우)" 이민호 李民鎬

이화여자대학교지점장 한정순 韓貞順

국립암센터지점장 손현택 孫玄澤

수원지점장 허순석 許順錫

수원법원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신동화 申東和

광주법원지점장 심재용 沈載龍

안동지점장 박부기 朴富基

우산동지점장 최창학 崔昌鶴

울산법원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김연경 金連經

천안법원지점 개설준비위원장 박민호 朴旻浩

청주법원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신동진 申東鎭

기업영업부 SRM(부서장대우) 김갑수 金甲洙

기업영업부 SRM(부서장대우) 임동륜 任棟崙

구로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장춘근 張春根

논현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임홍구 林洪九

논현동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송영휘 宋永徽

등촌동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강명훈 姜明焄

마포중앙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이종근 李鍾根

방배중앙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김효연 金孝衍

삼성중앙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이동호 李東鎬

선릉중앙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임경회 任景檜

성수동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남상덕 南相德

신사동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곽준석 郭峻碩

양재동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이신재 李愼載

여의도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김영주 金英周

여의도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김정수 金正洙

역삼남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임홍섭 林洪燮

역삼동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백용현 白用鉉

영등포중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정명수 鄭明洙

을지로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김석주 金錫柱

잠실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마경환 馬京煥

잠실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임병헌 林秉憲

종로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이환용 李煥容

테헤란로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안상선 安商瑄

남동공단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이흥수 李興洙

시화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윤주해 尹柱해

평촌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황복선 黃福善

광주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오경진 吳京珍

부산서면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송대흠 宋大欽

신평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신호섭 申浩燮

울산중앙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김영민 金永玟

창원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김윤환 金潤煥

창원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이응우 李應宇

광교 종합금융센터 지점장 김천묵 金千默

강남 종합금융센터 지점장 윤종림 尹鍾林

여의도 종합금융센터 지점장 양규열 楊圭烈

뭄바이지점 조사역(부서장대우) 김역동 金易東

글로벌사업부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비나은행) 노성호 盧星虎

스타타워 종합금융센터 센터장겸 ERM 김순종 金淳鍾

마케팅전략부장 최재열 崔宰烈

고객지원부장 권오균 權五均

기업고객부장 이영훈 李泳薰

기업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오영진 吳暎鎭

종합금융시장부장 문대환 文大煥

IB사업부장 이희승 李熹承

자금부장 박희성 朴喜聖

글로벌사업부장 고석진 高錫振

글로벌사업부 조사역(부서장대우) 김일조 金鎰照

글로벌사업부 조사역(부서장대우) 설영오 薛榮五

외환사업부장 홍만기 洪萬基

전략기획부장 이영진 李泳鎭

여신심사부장겸 선임심사역 이정원 李廷元

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부서장대우) 이재학 李在鶴

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부서장대우) 박문원 朴文遠

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부서장대우) 조성배 趙成培

인력개발실장 이창구 李昌九

직원만족센터실장 설영복 薛榮福

가치혁신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지원구 池沅求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권태엽 權泰燁

갈현동지점장 이종인 李鍾認

강남중앙지점장 이범섭 李範燮

광화문지점장 한종헌 韓宗軒

구일역지점장 최병규 崔炳圭

남대문중앙지점장 김현수 金炫秀

남부터미널지점장 김창완 金昌完

남산지점장 신성범 愼聖範

남산타운지점장 심규식 沈圭植

노량진지점장 노형섭 盧亨燮

논현동지점장 이민호 李珉浩

답십리지점장 배재헌 裵栽憲

대치중앙지점장 김경태 金慶泰

도봉동지점장 이원희 李元熙

독산동지점장 성은모 成恩模

동대문패션TV지점 개설준비위원장 박철규 朴喆圭

동여의도지점장 윤명덕 尹明德

등촌동지점장 이환수 李桓洙

마들역지점장 박상호 朴相昊

마천동지점장 최영민 崔榮民

만리동지점장 김세권 金世權

목동중앙지점장 송윤강 宋潤康

반포타운지점장 박관구 朴官九

방학동지점장 강대석 姜大石

봉은사로지점장 유충호 柳忠昊

불광동지점장 안동섭 安東燮

사당동지점장 정억재 鄭億在

사당중앙지점장 최용식 崔龍植

삼성동지점장 이황주 李晃周

삼성동아이파크지점장 강보순 姜保淳

삼풍지점장 장영훈 張永勳

서대문역지점장 이용운 李龍雲

서소문지점장 김하원 金夏源

서여의도지점장 박광태 朴光泰

서잠실지점장 김순철 金順哲

선릉역지점장 백태석 白泰奭

성북동지점장 강신철 姜信徹

세종로지점장 이용성 李容星

소공중앙지점장 신구주 辛九柱

수송동지점장겸 안국중앙지점장 강병우 姜秉佑

숭실대역지점장 강신균 姜信均

신도림동지점장 신동일 申東一

신설동지점장 김경순 金京淳

신월중앙지점장 신현근 申鉉根

신정동지점장 김영모 金瑛模

신촌지점장 김현규 金現奎

안국동지점장 이원조 李元照

암사역지점장 최주찬 崔住燦

압구정갤러리아지점장 윤명기 尹明基

압구정역지점장 박찬균 朴璨均

양재남지점장 이종선 李鍾善

언주로지점장 윤봉선 尹鳳善

여의도지점장 임채성 林采聖

여의도남지점장 김갑수 金甲洙

역촌동지점장 이병헌 李炳憲

연지동지점장 신범수 申範秀

영등포지점장 조기제 趙奇濟

영등포중앙지점장 김재은 金在殷

워커힐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정종경 鄭淙慶

월계동지점장 김정훈 金正勳

을지로5가지점장 류동중 柳東仲

응암중앙지점장 이광호 李光鎬

잠실장미아파트지점장 김호곤 金晧坤

잠실타운지점 개설준비위원장 박내길 朴來吉

잠원동지점장 이남수 李南洙

정릉지점장 김광소 金光昭

종로지점장 박기수 朴基洙

종로6가지점장 최광준 崔光俊

종로중앙지점장 이동수 李東秀

중앙유통단지지점장 이영배 李永培

창신동지점장 최현섭 崔賢燮

청담역지점장 배명수 裵命壽

충무로지점장 유승종 劉承鍾

태릉역지점장 이경립 李景立

테크노마트지점장 홍광원 洪光原

테헤란로지점장 이상훈 李相勳

하계동지점장 김봉길 金奉吉

홍제동지점장 손정주 孫正周

화곡역지점장 서상구 徐相九

화양동지점장 이경태 李京泰

GS타워지점장 이기준 李基俊

계산동지점장 이영근 李永根

관양동지점장 심태석 沈台錫

관양중앙지점장 민경주 閔庚周

구리중앙지점장 최병옥 崔炳玉

구성언남동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김기종 金基鍾

덕소지점장 김인구 金仁球

동인천역지점장 채병룡 蔡炳龍

매탄동지점장 최영철 崔榮喆

미금동지점장 최영수 崔永洙

백마지점장 김일환 金一煥

부천상동지점장 임종택 林宗澤

부천중동지점장 장범상 張範相

분당지점장 김하일 金河一

산본지점장 박정석 朴正錫

산본중앙지점장 강태원 姜泰遠

상동중앙지점장 김원봉 金元烽

서현역지점장 이강철 李康哲

석남동지점장 백창현 白昌鉉

성남중앙지점장 김익환 金益煥

송현동지점장 최광훈 崔光勳

수지상현지점장 고의수 高義洙

시화공단지점장 설성화 薛聖和

신갈중앙지점장 주명진 朱命進

안양비산동지점장 채남석 蔡南錫

안양역지점장 강용준 姜勇俊

영통지점장 한선구 韓善九

용인구갈지점장 최흥규 崔興圭

의왕지점장 김상철 金相喆

이매동지점장 박찬기 朴贊己

인천중앙지점장 허영조 許英朝

일산문촌지점장 김선구 金善九

일산백마지점장 임춘규 林春圭

장암지점장 김우영 金宇永

죽전지점장 이세익 李世翼

중동중앙지점장 박찬주 朴贊周

평촌지점장 염기원 廉琦元

평촌역지점장 구본익 具本益

호계동지점장 김재영 金宰瑩

화정지점장 양광우 梁光禹

가경동지점장 송영래 宋永徠

광산지점장 양세철 楊世哲

금천동지점장 윤갑선 尹甲善

대구중앙지점장 안영수 安永守

동광주지점장 한재도 韓載度

동해지점장 최종성 崔鍾聲

둔산지점장 김연태 金淵泰

마산창동지점장 정민식 鄭民植

법동지점장 이원규 李元奎

부산중앙지점장 김태곤 金太坤

서대전지점장 이규봉 李揆奉

신제주지점장 고행관 高行寬

연산중앙지점장 안양수 安洋秀

울산성남동지점장 이배근 李培根

웅상지점장 박진일 朴鎭一

월평동지점장 김석중 金石中

장전동지점장 허기영 許起榮

증평지점장 최종태 崔種泰

창원중앙지점장 박승화 朴承和

충북연수지점장 한삼봉 韓三奉

침산동지점장 서석린 徐錫麟

해운대지점장 이백 李栢

후평동지점장 차기승 車基丞

동부 SOHO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이종성 李鍾成

중부 SOHO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신연식 申蓮植

경기남부 SOHO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이창표 李昌杓

인천 SOHO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임흥택 林興澤

영남 SOHO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김수훤 金洙훤

신한 Private Bank 서초센터 지점장 김연옥 金連玉

서울대학교병원지점장 신진호 申振鎬

이태원지점장 최주환 崔柱煥

중화역지점장 이영우 李永雨

퇴계로지점장 박종애 朴鍾愛

구리지점장 서재룡 徐再龍

구월동지점장 유춘환 柳春桓

안산지점장 조원동 趙源東

안산법원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김길래 金吉來

광안동지점장 염송곤 廉松坤

김천지점장 나규찬 羅圭燦

김해공항지점장 이세권 李世權

부산법조타운지점장 김명배 金命培

온양지점장 박성진 朴性珍

제주중앙지점장 고영준 高榮俊

광교 기업영업부장겸 SRM 박대선 朴大善

광교 기업영업부 SRM(부서장대우) 오배록 吳培祿

가산디지털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신선재 愼先宰

강남대로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민승화 閔承和

광화문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한용석 韓龍錫

구로동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이상열 李相烈

구로역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김성수 金性洙

구로중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이승철 李承喆

남부터미널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김장수 金壯洙

동여의도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이상혁 李常赫

롯데월드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구영서 具榮書

무교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이태윤 李泰允

반도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최병철 崔炳徹

방배중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이용호 李容浩

보라매역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김세진 金世鎭

사당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한창우 韓昌佑

삼성중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강능원 姜능遠

선릉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우상태 禹相泰

신사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이강희 李康熙

압구정역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정유석 鄭有錫

언주로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장근수 張根守

여의도서광장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안성규 安成珪

여의도중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이중철 李重徹

역삼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박대득 朴大得

역삼역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김종열 金鍾烈

영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안병준 安秉准

영동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장기래 張起來

영등포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정기승 鄭基承

용산전자상가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이기준 李基俊

을지로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문종복 文鍾福

장한평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송규은 宋圭殷

종로중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안국환 安菊煥

중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박하룡 朴夏龍

코엑스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정재권 丁在權

학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문광식 文光植

한남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이도준 李道俊

화양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김성수 金盛壽

부천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이영욱 李榮旭

부평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홍현상 洪顯相

성남공단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오정환 吳貞煥

송림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정천영 鄭天泳

송현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장기탁 蔣基托

인천남동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우형구 禹衡九

일산중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최진우 崔鎭宇

평촌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이승호 李承浩

평촌역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박흥서 朴興緖

평촌역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방효권 方孝權

강원 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이기창 李起昌

경주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신영근 申永根

광산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이정완 李正完

구미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정태우 鄭泰佑

구미중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황운봉 黃雲峰

김해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이명규 李明圭

대구중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김재열 金在烈

둔산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정돈영 鄭敦永

부산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노봉선 盧奉善

부산중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김성욱 金成旭

부전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박문근 朴汶根

울산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장성열 張性烈

웅상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유정호 柳正鎬

종합금융영업부장 정두영 鄭斗泳

강남 종합금융센터 센터장 오세일 吳世日

스타타워 종합금융센터 지점장 강봉구 姜鳳求

여의도 종합금융센터 센터장 진찬희 秦燦熙

후쿠오카지점장 김재우 金載祐

뉴욕지점장 조용병 趙鏞炳

홍콩지점장 조의용 曺義瑢

호치민지점장 박인호 朴仁浩

" IB사업부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아주금융유한공사)" 유광호 兪光浩

싱가폴지점장 서대원 徐大源

서부트럭터미널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진성관 陳聖寬

서초3동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이상수 李相秀

하계청구아파트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정몽용 鄭夢溶

풍무동지점 개설준비위원장 박영식 朴永植

대전롯데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연경환 延京桓

서산중앙지점장 신영신 申榮晨

전민동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김진현 金眞鉉

SK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최상열 崔相烈

* 신한금융지주회사 인사이동

(부장급 M2)

홍보팀장 김관억(金官億)

IT기획팀장 남승우(南乘祐)

(부장급 P4)

홍보팀(부서장대우) 김홍익(金弘益)

리스크관리팀(부서장대우) 박현준(朴玄俊)

IR팀(부서장대우) 류승헌(柳承憲)

전략기획팀(부서장대우) 박용식(朴容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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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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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