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섭 CJ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는 낸드 부문 실적이 당초 예상보다 부진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예상치와 유사한 실적이 나온다면 불리한 환율 움직임 속에서 양호한 실적을 달성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또 "삼성전자의 주가는 2월경 소폭 조정을 거칠 것으로 전망한다"며 "중장기 투자자에게는 저점 매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다음은 삼성전자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적정주가 760,000원, 매수 투자의견 유지
삼성전자에 대해 적정주가 760,000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동사에 대한 12개월 적정주가 760,000원은 P/B 배수와 ROE 간의 비례 관계를 고려하여 2006년의 추정 ROE 18.6%와 최고 P/B 배수 2.8배를 2007년의 추정 ROE 16.5%에 적용하여 적정 P/B 배수 2.5배를 도출하고 이를 2007년의 추정 BPS인 302,883원에 곱하여 산출해낸 것이다.
◆1월 견조한 주가 이후 2분기 중반 경 본격적 주가 재상승세 진입 전망
당사는 동사 주가가 춘절특수 효과 및 4분기 실적 호조로 1월까지 견조한 모습을 보인 후 Memory 출하액 성장률 하락 및 실적 부진으로 2월 경부터는 소폭의 조정을 거칠 것으로 전망한다. 그러나 Memory 업황 회복 및 3분기부터의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2분기 중순 경 동사 주가의 본격적인 재상승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중장기 투자가의 경우 1월 이후 주가의 조정이 있다면 이를 하반기의 본격적 주가 상승세에 대비한 저점 매수의 기회로 삼을 것을 권고한다.
◆2006년 4분기 매출 16.05조원, 영업이익 2.06조원 예상
전년 4분기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6.05조원 (5.5% QoQ)과 2.06조원(11.1% QoQ)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어 FnGuide의 매출 및 영업이익 Consensus 16.27조원과 2.17조원에 다소 미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동사 NAND 부문의 실적이 출하량 증가율 및 ASP 면에서 당초 예상보다 다소 부진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NAND 부문을 제외한 타 주력 사업 부문에서는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이 달성될 전망이다. 동사의 실적이 당사 추정치와 유사하다면 불리한 환율 움직임 속에서 양호한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평가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