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미국 증시 주요지수가 소폭 하락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10월 무역수지 적자가 생각보다 큰 폭으로 개선된 것이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동결 및 생각보다 다소 온건한 성명서 기조는 우호적인 재료였으나 시장의 반응은 크지 않았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2.90포인트, 0.10% 내린 1만2,315.58로 거래를 마쳤다. FOMC 성명서 발표 직전 다우지수는 약 40포인트 정도 하락한 상태였으나, 발표 이후 낙폭을 줄였다.
S&P500지수가 1.48포인트, 0.10% 하락한 1,411.56을, 나스닥지수는 11.26포인트, 0.46% 약세의 2,431.60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연준은 래커총재의 반대를 포함, 다수결로 금리를 5.25%에서 동결했다.
최근 경기평가에서는 "실질적인 주택경기 냉각"이란 표현을 사용해 주택경기 둔화가 생각보다 강력했음을 시인하였으며, 또한 최근 거시지표가 혼조양상을 보였지만, 모든 여건을 고려할 때 당분간 완만한 경기확장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연준은 여전히 인플레이션 압력이 상승한 상태이며, 이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경고를 유지했다.
경기둔화 양상에도 불국하고 인플레 강경자세를 유지한 연준으로 시장 역시 한걸음 다가설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이며, 이런 식으로 연준과 시장의 반목 내지는 간극이 제거되어 나갈 것임을 예상해 볼 수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연준이 주택경기 냉각에 "실질적인"이란 표현을 덧붙인 사실에 주목했다. 이는 연준이 시장의 주택경기에 대한 우려에 한 걸음 다가섰음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존 실비아(John Silvia) 와코비아증권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주택시장에 주목했다는 사실은 연준이 더이상 금리를 인상하지는 않을 것이며, 앞으로는 금리를 내릴 수밖에 없을 것이란 시장의 견해에 힘을 실어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성명서의 기조가 다소 온건한 것으로 판명되자 유로/달러 선물시장은 연준이 내년 1/4분기 내 금리를 5%로 인하할 가능성을 56% 정도까지 반영, 성명서 발표이전의 52%보다 높여잡았다.
내녀 1/4분기 내로 금리인하를 예상하고 있는 제프리 클라인탑(Jeffrey Kleintop) PNC웰스매니지먼트사 수석투자전략가는 성명서에 대해 "약간 온건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주택시장에 주목한 연준은 금리인상 가능성은 더욱 줄어든 대신 금리인하 가능성을 더 높인 것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이날 개장 전 상무부가 발표한 10월 무역수지 동향은 적자규모가 8.4%나 감소해 눈길을 끌었다. 적자 감소폭은 5년만에 최대수준이었다. 그러나 이 같은 감소세의 주된 요인이 유가하락과 석유수입감소에 따른 것이었다는 점에서 시장의 반응은 제한적이었다.
특히 수출증가세는 여전히 완만해 해외수요가 줄어들고 있다는 경고표시로 읽히기도 했다.
국제유가는 목요일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추가감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하락세가 이어졌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월물 가격은 20센트 내린 배럴당 61.02달러로 2주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편 월가는 골드만삭스(Goldman Sach)와 베스트바이(Best Buy)의 실적결과와 제너럴일렉트릭(GE)의 실적전망에 주목했다.
GE는 4/4분기 실적 두 자리 증가전망을 재확인했다. 그러나 2007년 실적전망은 월가의 기대치를 밑돌았다. 주가는 1.2% 내렸으나, 이는 12% 배당율 인상의 영향도 반영된 것이었다.
골드만삭스의 분기 주당순익은 6.59달러, 매출은 941억달러로 예상치를 각각 상회했으나, 주가는 1.2% 내렸다. 이는 어닝서프라이즈가 생각보다 클 것이라고 본 투자자들이 상당히 존재했음을 보여준다.
베스트바이는 분기 주당순익이 31센트로 당초 전망치 35센트를 밑돈 것으로 확인된 이후 주가가 4.9%나 급락했다. 매출액은 기대수준을 약간 상회했으나 수익마진이 줄어들고 있는 점이 부정적으로 평가됐다.
이날 발표된 10월 무역수지 적자가 생각보다 큰 폭으로 개선된 것이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동결 및 생각보다 다소 온건한 성명서 기조는 우호적인 재료였으나 시장의 반응은 크지 않았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2.90포인트, 0.10% 내린 1만2,315.58로 거래를 마쳤다. FOMC 성명서 발표 직전 다우지수는 약 40포인트 정도 하락한 상태였으나, 발표 이후 낙폭을 줄였다.
S&P500지수가 1.48포인트, 0.10% 하락한 1,411.56을, 나스닥지수는 11.26포인트, 0.46% 약세의 2,431.60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연준은 래커총재의 반대를 포함, 다수결로 금리를 5.25%에서 동결했다.
최근 경기평가에서는 "실질적인 주택경기 냉각"이란 표현을 사용해 주택경기 둔화가 생각보다 강력했음을 시인하였으며, 또한 최근 거시지표가 혼조양상을 보였지만, 모든 여건을 고려할 때 당분간 완만한 경기확장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연준은 여전히 인플레이션 압력이 상승한 상태이며, 이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경고를 유지했다.
경기둔화 양상에도 불국하고 인플레 강경자세를 유지한 연준으로 시장 역시 한걸음 다가설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이며, 이런 식으로 연준과 시장의 반목 내지는 간극이 제거되어 나갈 것임을 예상해 볼 수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연준이 주택경기 냉각에 "실질적인"이란 표현을 덧붙인 사실에 주목했다. 이는 연준이 시장의 주택경기에 대한 우려에 한 걸음 다가섰음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존 실비아(John Silvia) 와코비아증권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주택시장에 주목했다는 사실은 연준이 더이상 금리를 인상하지는 않을 것이며, 앞으로는 금리를 내릴 수밖에 없을 것이란 시장의 견해에 힘을 실어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성명서의 기조가 다소 온건한 것으로 판명되자 유로/달러 선물시장은 연준이 내년 1/4분기 내 금리를 5%로 인하할 가능성을 56% 정도까지 반영, 성명서 발표이전의 52%보다 높여잡았다.
내녀 1/4분기 내로 금리인하를 예상하고 있는 제프리 클라인탑(Jeffrey Kleintop) PNC웰스매니지먼트사 수석투자전략가는 성명서에 대해 "약간 온건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주택시장에 주목한 연준은 금리인상 가능성은 더욱 줄어든 대신 금리인하 가능성을 더 높인 것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이날 개장 전 상무부가 발표한 10월 무역수지 동향은 적자규모가 8.4%나 감소해 눈길을 끌었다. 적자 감소폭은 5년만에 최대수준이었다. 그러나 이 같은 감소세의 주된 요인이 유가하락과 석유수입감소에 따른 것이었다는 점에서 시장의 반응은 제한적이었다.
특히 수출증가세는 여전히 완만해 해외수요가 줄어들고 있다는 경고표시로 읽히기도 했다.
국제유가는 목요일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추가감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하락세가 이어졌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월물 가격은 20센트 내린 배럴당 61.02달러로 2주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편 월가는 골드만삭스(Goldman Sach)와 베스트바이(Best Buy)의 실적결과와 제너럴일렉트릭(GE)의 실적전망에 주목했다.
GE는 4/4분기 실적 두 자리 증가전망을 재확인했다. 그러나 2007년 실적전망은 월가의 기대치를 밑돌았다. 주가는 1.2% 내렸으나, 이는 12% 배당율 인상의 영향도 반영된 것이었다.
골드만삭스의 분기 주당순익은 6.59달러, 매출은 941억달러로 예상치를 각각 상회했으나, 주가는 1.2% 내렸다. 이는 어닝서프라이즈가 생각보다 클 것이라고 본 투자자들이 상당히 존재했음을 보여준다.
베스트바이는 분기 주당순익이 31센트로 당초 전망치 35센트를 밑돈 것으로 확인된 이후 주가가 4.9%나 급락했다. 매출액은 기대수준을 약간 상회했으나 수익마진이 줄어들고 있는 점이 부정적으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