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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1일 특별열차로 평양 출발, 2일 오후 베이징 도착할 듯

기사입력 : 2025년08월31일 18:58

최종수정 : 2025년08월31일 18:58

북·중 국경 단둥의 호텔 외국인 예약 제한
1일부터 이틀간 단둥-베이징 열차 운행 중단
"특별열차 1일 밤 북·중 국경 통과 가능성"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다음 달 3일 중국의 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열차를 이용해 베이징으로 출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정부는 평양에서 베이징까지 열차로 20~24시간 정도 걸리는 점을 감안해 김 위원장이 1일 특별열차를 타고 평양을 출발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북한 신의주와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를 잇는 '조중친선다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정부 소식통은 "전승절 행사가 3일 오전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김 위원장은 2일 오후에는 베이징에 도착해야 일정을 맞출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은 일정을 감안하면 1일 특별열차가 평양에서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김 위원장이 이같은 일정대로 움직인다면 특별열차가 1일 밤 북·중 국경을 통과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지금까지 중국을 4차례 방문했다. 이중 2번은 전용기인 '참매 1호'를 이용했으며 2018년 3월 첫 번째 방중과 2019년 1월 네 번째 방문길에는 특별열차를 이용했다.

정보당국은 김 위원장이 최근 몇 년 동안 '참매 1호'를 이용한 흔적이 없다는 점을 들어 이번 방중 때 열차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별열차가 국경을 통과하는 지점인 중국 랴오닝성 단둥의 호텔에서 외국인 예약을 제한하고 있는 점, 1일과 2일 단둥-베이징 열차 운행이 중단된 점 등이 이같은 관측을 뒷받침하고 있다.

김 위원장이 숙소는 중국 정부의 공식 영빈관인 댜오위타이(釣魚臺·조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은 지금까지 3차례 베이징을 방문했으며, 3번 모두 댜오위타이를 숙소로 사용했다. 

opent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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