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있던 장내시장의 공매도 해프닝이 빠르게 안정된 이후 강세분위기가 진정됐다. 통안증권 입찰이 무난하게 완료된 가운데 외국인들이 선물 매수에서 매도로 돌아서면서 미국영향으로 강했던 부분을 되돌렸다.
미국 FOMC를 지켜봐야 한다는 심리가 강해 관망하는 분위기가 짙다.
3년물 기준 4.80%선이 중립적인 금리수준으로 인식되면서 연말리스크관리에 나서는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약세가 조금 더 우세한 상황에서 대기매수를 탐색하는 장이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들도 지난주부터 이어온 선물 매수를 연이틀째 줄이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3년물 기준 4.80%정도에 와서 대기매수를 탐색하고 있는 것 같다"며 "환율은 재료에서 조금 멀어지는 느낌인 가운데 미국 FOMC를 지켜보겠다는 심리가 강한 분위기"라고 말했다.
12일 오후장 중반 3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3호)은 전일과 보합인 4.80%, 5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4호)도 전일과 보합인 4.84%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보다 2틱 상승한 108.77에서 움직이고 있다.
증권사 관계자는 "시장에서 미국 FOMC를 우호적으로 보고있는 부분이 추가로 밀리지 않는 이유인 것 같다"며 "3년물 5%대로 간다는 것은 무리로 보이고 오히려 조금씩 강해질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