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금융계에 따르면, 팬택과 팬택앤큐리텔 채권단 12개은행은 최근 자금압박을 겪고 있는 팬택계열에 대해 워크아웃을 추진, 이번주내에 채권단 서면 동의서를 받기로 했다.
다만, 채권단 서면 동의가 이뤄진다 해도 채권기준일 등 채권단 개별 입장을 조율하는 논의 절차와 협의가 남아 있어 시행에 들어가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전망이다.
채권은행중 하나인 농협 관계자는 "지난 8일 팩택계열 채권단 회의를 열어 구조조정을 추진키로 했다"며 "서면 동의서를 돌리게 된다 해도 채권은행별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만큼, 실제 시행은 다소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