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도쿄 닛케이 주가가 소폭 상승 마감했다.
북핵사태에 대한 우려로 100엔 넘게 하락한 수준에서 거래를 개시했던 닛케이 주가는 이 재료가 금융시장에 미친 영향이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나자 한때 1만6,620엔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후2시 발표된 8월 핵심기계수주액이 기대치를 밑돈 것으로 확인되자 차익매물이 증가하면서 한때 약보합선까지 내려서기도 했다.
10일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주말 종가대비 41.19엔, 0.25% 오른 1만6,477.25엔을 기록했다.
이날 닛케이주가 반등은 선물시장이 주도했다. 이번 주말 옵션만기를 앞두고 수급변화를 주목한 시장은 선물시장으로 대량매수 주문이 나오자 현물시장에서도 재정거래를 통한 바스켓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됐다.
이 가운데 지수는 5월12일 이후 처음으로 1만6,600엔 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그러나 내각부가 발표한 8월 핵심기계 수주 증가폭이 6.7%로 당초 시장의 기대치인 11.4%에 크게 미달하자 차익매물이 증가했다.
이날 도쿄증권거래소의 토픽스(TOPIX)는 0.62엔 오른 1,634.8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