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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전망] 이번주 국내외은행 외환딜러 예측종합② -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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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2004년 12월 셋째주(12.13∼12.17) 국내 및 외국계 은행 딜러들의 환율예측을 종합한 것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국민은행 노상칠, 기업은행 김성순, 농협중앙회 박운규, 부산은행 이형진, 외환은행 구길모, 하나은행 조휘봉, ABN암로 김진곤, 깔리옹 윤종원, HSBC 이주호, 도쿄미쯔비시 정인우 딜러 등 10명(회사 가나다 ABC순)의 외환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2월 셋째주 외환전문가 환율예측 종합 ▷ 하나은행 조휘봉 과장 : 달러/원 환율 1,055~1,075원, 단기 상승 및 변동성 장세 달러 환율의 약세 추세가 전환됐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단기적으로 시장의 분위기는 상승쪽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시장도 얇아 2-3원이 쉽게 움직이는 장세가 형성되고 있다. 달러 매물이 진정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매수세가 형성되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따라서 직전 저점 이하로 내려가기는 힘들다고 본다. 달러/엔도 단기적으로 저점을 보고 올라왔다고 본다. 이런 점에서 이번주에도 숏장은 형성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강달러 전환은 아니라도 일단 1,050원 중반은 지지될 듯하며, 베팅령이 커진다면 1,080원도 바라볼 수 있을 것 같다. ▷ ABN암로 김진곤 차장 : 달러/원 환율 1,055~1,078원 전망, 외국인 주식 매도 등 단기 상승세달러/원 환율은 상승 분위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시장 자체가 오버나잇 롱으로 가는 분위기이다. 적어도 외국인 주식 순매도가 줄기 전까지는 급락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미국 FOMC를 앞두고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상승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위쪽을 열어두고 가야할 것이며, 롱을 갈 때 스탑도 다소 편하다. 다만 하루 10원 이상 움직이는 시장이어서 변동성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깔리옹 윤종원 이사 : 달러/원 환율 1,058~1,073원 전망, 외인 주식 등 역외 매수 주목 달러/원 환율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엔이 105대로 올라왔고 외국인 주식 순매도로 역외는 바잉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 물론 수급 문제로 1,070원 안착은 무산됐다. 그렇지만 추가로 상승할 힘은 있다고 봐야할 것이다. 정유사 등 안보이던 매수세가 계속 들어오고 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싶다. 이번주 아시아 통화 숏커버가 어디까지 갈 수 잇을 지 주목된다. ▷ HSBC은행 이주호 이사 : 달러/원 환율 1,050~1,078원 전망, 글로벌 달러 약세 되돌림 조정달러화 약세 흐름이 조정을 보이고 있다. 헤지펀드들의 기계적인 헤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난주 달러화가 숏커버가 일면서 강하게 상승했다. 일단 챠트상으로는 38%의 되될림을 감안할 경우 1,080원까지 추가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본다. 달러/엔이 105선에서 더 가면 단기 상승이 가능할 것이다. 만약 달러/엔이 조정을 보인다면 1,050원대로 하향할 것으로 보인다. 연말까지는 FOMC 이후 경제지표 등에 따라 출렁이는 장세가 예상된다. 연말 유동성이 떨어지고 투자은행(IB)들이 북을 닫은 상황에서 헤지펀드가 움직이면서 쉽게 등락폭이 커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 도쿄미쯔비시 정인우 팀장: 달러/원 환율 1,050~1,080원 전망, FOMC 변곡점 가능성, 외인 매도 주목달러화가 상승하려는 힘이 우위에 선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달러/엔이나 달러/원이 단기 상승한 뒤 105.50선, 1,060원대에서는 업체 매물과 함께 숏마인드가 형성될 조짐이지만, 외국인 주식 순매도를 바탕으로 한 역외 매수세가 숏을 이겨내며 헤게모니를 장악했다. 업체 매물은 공격적으로 매도하면서 팔지 않지만 역외의 경우 뜯으면서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힘의 우위를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지난주에는 미국 금리인상을 앞둔 가운데 선취매수의 성격이 강했다고 본다. 단기 상승세를 지속시키는 가운데 FOMC를 앞두고 차익실현을 할 시간적 여유가 있는 게 롱플레이를 강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렇지만 이번주에는 FOMC, 무역수지 발표 등을 앞두고 변곡점이 형성될 수 있다고 본다. 단기 상승을 추동한 재료가치가 소진되면서 고점의식이 생겨날 수 있다. 1,070원 이상 간다면 매도할 욕구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환율이 항상 일방적으로 내리기도 힘들지만 오르기도 힘들다. 내려올 때를 생각해야할 것이다. 물론 외국인이 하루 2,000억원 이상 주식 순매도를 지속할 지 지켜봐야할 것이다. 연말 차익실현과 리스크 회피를 위해 추가 매도는 가능하지만, 단기 주가 조정이 진행될 경우라면 매도가 지속될 지는 의문이다. 단기적으로 1,070원대에서는 서서히 고점 매도 기회를 탐색해야할 지 생각할 때가 아닌가 한다.[뉴스핌 Newspim]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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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 본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8.04. [사진=청와대]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 본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8.04. [사진=청와대]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 본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08.04. [사진=청와대]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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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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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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