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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동 사태 '비상경제TF' 가동…중동 수출기업 지원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인한 유가 및 민생 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 전담팀(TF)'을 구성,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비상경제TF는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민생물가안정반, 석유가격안정화반, 수출입지원반으로 구성됐으며 실시간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다. 인천시청 청사 [사진=인천시] 시는 중동 지역 수출기업에 500억원 규모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수출 물류비와 기업당 실비 지원을 확대한다. 지난해 인천의 중동지역 수출액은 17억7000만달러로 전체 수출액 601억달러의 2.95%를 차지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시민들의 물가 부담을 낮추고 중동 수출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비상TF를 가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26-03-11 23:22
인천 아파트 건설현장 노동자 30여명 식중독 의심 증상…지자체 역학조사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계양구의 아파트 건설 현장 식당(함바식당)에서 밥을 먹은 노동자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지방자치단체가 역학 조사에 나섰다. 11일 인천시 계양구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0분께 계양구 효성동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 3명이 복통 증상을 보였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식중독 검사 [사진=뉴스핌 DB] 계양구의 현장 조사 결과 현장 노동자 30여명이 당일 함바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뒤 복통을 호소한 것으로 확인했다. 계양구는 이 식당에 운영 중단 명령을 내리고 검체 64건을 채취해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계양구 관계자는 "식중독균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26-03-11 23:07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에 유정복 시장 공천 확정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은 11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광역시장 후보로 유정복 인천시장의 공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유정복 시장에 대해 인천시장과 행정안전부 장관, 국회의원, 김포시장 등을 두루 거치며 중앙과 지방 행정을 모두 경험한 대한민국 대표 행정가라고 평가했다. 또한 인천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인천의 미래를 가장 체계적으로 준비해 온 지도자라고 설명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출판기념회에서 시정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DH미디어] 공천관리위원회는 인천이 대한민국을 넘어 동북아의 핵심 경제도시로 도약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진단했다. 공항과 항만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물류허브, 첨단 산업과 바이오 반도체 산업 기반 확대, 송도 청라 영종을 축으로 한 미래산업도시 구축, 그리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교통 주거 혁신까지 더 큰 비전을 추진해야 할 시점이라는 것이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인천의 미래 발전 전략을 가장 안정적이고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는 인물이 유정복 시장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경험과 성과, 그리고 미래 비전을 모두 갖춘 지도자인 유정복 후보의 공천을 확정했으며, 인천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유정복 후보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oneway@newspim.com 26-03-11 13:39
전국 광역단체장 3월11일 일정 ▲김진태 강원도지사 - 통상업무 ▲강기정 광주시장 - 본량동 영농형태양광 민관협의회 상생협약식(14:00 중회의실) ▲김영록 전남도지사 - 일정 없음 ▲이철우 경북 도지사 - 공식 일정 없음 김관영 전북지사[사진=뉴스핌DB] ▲김관영 전북지사 - 도정질문 1일차 (10:00 본회의장) ▲김영환 충북지사 - 충북도의회 제4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4:00 본회의장) ▲이장우 대전시장 -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착공식(14:00 도룡동 645번지) - 글로벌 바이오파마 대전방문 교류회 행사(18:00 롯데시티호텔) ▲최민호 세종시장 - 제104회 세종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0:00 세종시의회 본회의장) ▲김태흠 충남지사 - 도내 대학 총학생회 정책간담회(10:30 대회의실) ▲박형준 부산시장 -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입법공청회(14:00 국회 행정안전위 전체회의실) - 부산시간호사회 제63차 정기 대의원총회(18:00 롯데호텔) ▲박완수 경남지사 - 통상업무 ▲김두겸 울산시장 - 제262회 임시회 1차 본회의 (10:00 본회의장) - 울산 온(ON) 미팅 in 동구 (14:00 동구청) ▲유정복 인천시장 - 로봇기업 현장방문 (14:20) - 인천사회복지협의회장 취임식 (15:00) - 인천 어린이집연합회장 이취임식 (18:00)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주도-하나은행 기업유치 공동협력 업무협약(11:00 일도동 일원) - 제주 에너지 거버넌스 출범 행사(14:00 헤리티크 제주) - 공항소음피해지역 마을회관 방문 민생경청 소통(15:10 용담동 등) [전국종합=뉴스핌] 26-03-11 06:40
인천 '동북아 크루즈 허브' 육성…인천시, 크루즈 관광객 유치·콘텐츠 강화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가 인천항을 동북아 크루즈 허브로 만들기 위해 관련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인천시는 '크루즈 산업 육성 5개년 계획(2026 2030)'을 수립하고 크루즈 관광 콘텐츠를 개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인천에는 지난해(32항차) 보다 4배 이상 증가한 133항차(관광객 20만명)의 크루즈 입항이 예정돼 있다. 인천항에 접안한 크루즈 [사진=인천항만공사] 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협력해 크루즈 관광객의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인천항만공사와 한국관광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인천크루즈전용터미널 상상플랫폼 송도국제도시 등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크루즈 관광객의 체류 시간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관광객 증가가 실제 지역 소비로 이어지도록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이날 시청에서 학계와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크루즈산업발전위원회를 열고 인천 크루즈 산업 육성 5개년 계획에 대한 정책 자문을 받았다. 회의에서는 ▲ 전략적 유치 마케팅 ▲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개발 ▲ 크루즈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 크루즈 산업 생태계 조성 등 당면 핵심 과제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전문가들은 급증하는 크루즈 관광객을 효과적으로 수용하기 위한 관광 인프라 정비와 관광 편의 개선을 주문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이 동북아 크루즈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크루즈 유치에 적극 나서고 관광객 수용태세와 콘텐츠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26-03-10 21:00
"유학간 딸 돈 필요" 2억8000여만원 사기친 의사…징역 1년6개월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같은 병원에 근무했던 동료 의사들을 속여 약 3억원을 가로챈 의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단독 공우진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산부인과 전문의 A(58)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지방법원 [사진=뉴스핌 DB] A씨는 2023년 10 11월까지 과거 같은 병원에 근무했던 B씨 등 개원의 2명에게 2억85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딸이 유학 중인데 영주권 신청을 하려면 돈이 필요하다"며 돈을 빌려 갚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전세 계약이 끝나 보증금이 나오면 갚겠다"며 2억원을 빌렸다. 돈을 빌릴 당시 A씨의 딸은 의대 유학 중이 아니었으며 많은 빚으로 돈을 갚을 능력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공 판사는 "피고인의 편취액이 상당하고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hjk01@newspim.com 26-03-10 19:35
인천 서인천IC 인근서 7중 추돌사고 3명 부상…사고 처리로 혼잡 인천시 서구 서인천IC 인근서 7중 추돌사고 [사진=인천소방본부]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10일 오후 인천시 서구 서인천IC 인근에서 7중 추돌 사고로 3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5분께 인천 서구 가정동 인천대로 인천 방향 서인천IC 인근에서 차량 7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전체 4개 차로 가운데 2개 차로가 통제돼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인천시 서구는 사고가 나자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교통사고 발생 사실을 알리고 차량들의 우회 운행을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부상자들의 부상 정도와 사고 원인 등을 파악하고 있다. hjk01@newspim.com 26-03-10 19:32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선 건설 확정…유정복 "수도권 서북부 교통난 완화" 서울지하철5호선 김포 검단 연장선 [노선도=인천시]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검단을 거쳐 김포까지 이어지는 서울지하철5호선 김포 검단 연장선 건설이 확정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10일 '서울5호선 김포 검단 연장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해 건설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서울5호선 김포 검단 연장선은 현재 5호선 기점인 서울 방화에서 인천 검단을 거쳐 김포까지 총 25.8km 구간을 신설하는 것으로 모두 3조558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유 시장은 "서울 5호선 김포 검단 연장선이 개통되면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만성적인 교통난을 완화하고 검단에서 서울로의 출퇴근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와 김포시는 김포검단 연장선 건설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며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 대비했다. 유 시장은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 사업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인천시는 인천지하철2호선을 고양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인천2호선 고양 연장선은 서구 독정역에서 김포를 거쳐 경기도 고양시(일산)까지 19.63㎞를 신설하는 것으로 사업비는 2조800여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고양 연장선은 현재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있는 상태이다. 유 시장은 "검단은 서울5호선 연장과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등으로 인천의 광역철도망 중심지가 되고 있다"며 "현재 추진 중인 인천2호선 고양 연장선도 예타를 통과해 건설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26-03-10 17:49
술자리 함께 한 지인 살해 60대…항소심도 중형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술자리를 함께 한 동년배 지인을 살해한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인천원외재판부 형사1부(정승규 부장판사)는 10일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A(64)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법원 로고 [사진=뉴스핌 DB] 항소심 재판부는 이날 "원심 판결 선고 이후 형을 변경할 만한 양형 조건이 없다"며 A씨와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형량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원심은 여러 증거를 종합해 이 같은 주장을 배척했다"며 "원심이 증거 판단을 잘못했다고 보이지 않아 피고인의 사실 오인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16일 오후 8시 40분께 인천시 남동구 빌라에서 지인인 6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그는 범행 직후 "사람이 죽은 것 같다"고 112에 신고했고 경찰은 B씨가 흉기에 찔린 흔적을 확인한 뒤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당시 경찰 조사에서 "B씨와 함께 술을 마셨는데 기억나지 않고 다퉜던 기억도 없다"고 진술했다. hjk01@newspim.com 26-03-10 16:23
K담배 90만갑 밀수출 100억 챙긴 일당…국내 4500원→외국 4만1000원 세관에 적발된 밀수출 담배 [사진=인천본부세관]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국산 정품과 가짜가 포함된 담배 90만갑을 호주 등 담배값이 비싼 국가로 밀수출해 100억원을 챙긴 일당이 세관 당국에 적발됐다. 인천본부세관은 관세법 위반 혐의로 30대 총책 A씨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 등은 2024년 3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시가 30억원 상당의 구산 정품 위조 담배 90만갑을 호주와 뉴질랜드 등에 70차례 밀수출해 100억원 상당의 범죄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과거 호주에서 여행 가이드로 근무한 A씨는 호주 등의 담배값이 국내의 8 9배 수준이라는 점을 악용, 시세 차액으로 100억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국내에서 한 갑에 4500원인 담배가 호주에서는 4만1000원, 뉴질랜드는 3만2000원, 영국 2만5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 일당은 편의점 점주 등 국내에서 모집책에게 담배 한 보루당 4000원의 수수료를 주기로 하고 담배 33만갑을 확보했다. 또 오픈 채팅방을 통해 알게 된 밀수 담배 유통책으로부터 해외에서 밀반입한 위조 담배 57만갑을 사들였다. A씨 일당은 밀수출 담배의 세관 단속을 피하기 위해 담배를 은박지로 감싸고 아크릴 상자에 담아 나사로 봉인한 후 국제특송업체를 통해 수출용 고무 매트나 압축 비닐 등으로 위장, 외국으로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첩보를 통해 수사에 나선 세관 당국은 차량 이동 경로 폐쇄회로(CC)TV와 통신 내역 등을 분석해 A씨 일당을 검거하고 현지에서 말보로 담배 1만7000갑을 압수했다. 인천본부세관 관계자는 "검거된 일당은 국가 간 담배 가격 차이로 생기는 차액을 챙기기로 하고 계획적으로 범죄를 저질렀다"며 "수출입 통관 검사와 국내 유통 과정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불법 담배 유통과 밀수출을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26-03-1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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