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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 '특별 법률교육' 진행...현장 '민·형사 분쟁' 예방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2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현장 소방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활동 중 법적 분쟁 시 대응 방안 특별 법률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화재 구조 구급 활동 과정에서 민 형사 분쟁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현장에서 법률 이해도를 높이고 대응 역량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했다.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현장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특별 법률교육이 진행됐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5.12.02 nn0416@newspim.com 교육은 대전소방본부 법률자문을 맡고 있는 문선혜 변호사가 ▲소방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민 형사 사건별 대응 절차 ▲소방공무원 법적 권한과 책임 ▲소송 제기 시 지원 체계 및 보호 장치 등 실제 사례 중심 실무형 내용으로 구성됐다. 홍석민 대전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은 "현장대원들은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조치를 해야 하는 만큼 법적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이 현장에서 겪는 법적 어려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5-12-02 17:37
대전 동구, 상소동 '산림욕장 방문자센터' 준공...24일부터 운영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동구는 2일 상소동 산림욕장에서 방문자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오는 24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소동 숲 어드벤처 조성사업' 일환으로 돌탑과 겨울철 얼음동산으로 사랑받아 온 상소동 산림욕장을 사계절 활용 가능한 산림 휴양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상소동 산림욕장 방문자센터 준공식이 개최된 가운데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전 동구] 2025.12.02 jongwon3454@newspim.com 사업에는 총 35억 원이 투입됐으며 ▲진입목교 정비 ▲네트어드벤처 조성 ▲산림욕장 보완사업 ▲방문자센터 신축 등 4개 분야에서 2년여간 공사가 진행됐다. 새롭게 준공된 방문자센터는 안내실, 숲속교실, 북카페, 야외테라스 등 다양한 편의 체험시설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기상 여건과 관계없이 머무를 수 있는 휴식 공간을 비롯해 숲 교육과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체험과 배움이 공존하는 산림교육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상소동 산림욕장은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오늘 문을 연 방문자센터를 중심으로 전국 최고의 산림휴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소동 산립욕장'은 지난 3월 개장한 네트어드벤처를 비롯해 입구광장, 야외 숲속교실, 물소리 지압길, 돌문화 체험장, 돌탑 산책로, 표고버섯 체험장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확충하며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jongwon3454@newspim.com 25-12-02 17:28
"세상을 따뜻하게" 구세군 종 울리는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2일 대전역 광장에서 '2025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 참석해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을 독려했다. 사진은 이장우 시장이 힘차게 종을 울리고 있는 모습. [사진=이장우 시장 페이스북] nn0416@newspim.com 25-12-02 17:23
최민호 세종시장 "적극행정·투자유치 '우수'...행안·산업부서 높은 평가"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이 최근 시가 적극행정과 투자유치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하며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2일 최민호 시장은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최근 시 적극행정 사례가 규제혁신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전국 투자유치 부문에서도 시 단위 지자체 중 1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세종시]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25일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불합리한 농공단지 입주규제를 완화한 세종시 적극행정 사례에 우수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산업통상부는 2일 지방투자 아카데미에서 세종시를 비롯해 충남도, 전북도를 '2025년 투자유치 우수지자체'로 발표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에서 제작한 세종맛집 책자를 시민들과 방문객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장소에 비치할 것을 당부했다. 세종맛집 책자는 시간과 점심, 풍경 등 3가지 주제로 지역 특색을 살린 맛집 45곳을 소개하는 자료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맛집 책자는 세종을 찾아오는 관광객과 오는 2027년 충청권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요긴하게 쓰일 것"이라며 "정부세종청사와 관내 호텔 등에도 충분히 비치하도록 하고 읍면동에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에는 차분히 한 해 일을 마무리하고 내년도 계획에 관해 심사숙고하는 시기"라며 "내년도 예산 수립 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jongwon3454@newspim.com 25-12-02 17:20
대전사회서비스원 노인복지관, '나애' 서화전 개최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노인복지관은 오는 10일까지 사회혁신센터에서 어르신들 작품을 선보이는 '나애(愛) 서화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전시는 서예 수묵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 창작활동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예술을 통한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노인복지관은 오는 10일까지 사회혁신센터에서 어르신들 작품을 선보이는 '나애(愛) 서화전'을 진행한다. [사진=대전사회서비스원] 2025.12.02 gyun507@newspim.com 전시회에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서예(한글 한문)와 수묵화 수업에 참여한 어르신들 작품 42점이 전시되며 어르신들 삶 이야기와 고령 세대 문화가 담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김소희 대전노인복지관장은 "이번 전시회는 어르신들께서 지난 시간 정성껏 쌓아온 노력과 열정을 한자리에 담아낸 소중한 자리이며 그 결과가 아름다운 작품으로 맺어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의 새로운 가능성과 문화적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5-12-02 16:46
대전시, 통합돌봄 평가회 개최... 노인 '의료·돌봄' 발전 논의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2일 한남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에서 '2025년 대전시 통합돌봄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된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대전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사업과 정부 노인 의료 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국정과제로 선정된 통합돌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남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에서 '2025년 대전시 통합돌봄 평가회'가 개최됐다. [사진=대전시] 2025.12.02 nn0416@newspim.com 이날 평가회에서눈 5개 자치구별 우수사례 발표와 충남대 간호학과 박명화 교수, 호서대 사회복지학부 이용재 교수 등 전문가 주제 발표가 이어지며 대전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성과와 과제, 통합돌봄 의료 돌봄 연계 사례 및 향후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대전시 통합돌봄 사업 발전에 기여한 시민 4명과 기관 1곳이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대전시에서는 통합돌봄 사업, 민관협력 사례, 참여자 수기 등이 수록된 다양한 통합 돌봄의 현장 이야기가 수록된 대전시 통합돌봄 사업 우수 사례집 '일상이 회복되는 삶, 대전의 통합돌봄 이야기'을 최초로 제작 배포하기도 했다. 김종민 대전시 복지국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대전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사업은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된 복지정책으로 정부에서도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정과제에 통합돌봄이 선정된 만큼 앞으로 더 큰 틀에서 지속가능한 돌봄지원체계를 확립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5-12-02 16:35
세종시 'AI 재난안전관리 강화 교류회' 참석...'이응다리' 사례 공유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세종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인공지능 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체계 강화사업 성과교류회'에서 인공지능 기반 재난안전관리 구축 사례를 공유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대전 세종 충북 충남 충청권 4개 시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세종시는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인공지능 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체계 강화사업 성과교류회'에서 인공지능 기반 재난안전관리 구축 사례를 공유했다. [사진=세종시] 2025.12.02 jongwon3454@newspim.com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가상융합 기반 관제 플랫폼과 재난안전관리 기술을 시연 체험하고 실증 결과와 주요 성과를 발표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세종시는 충청권 4개 시도가 운영하는 재난안전 기술 체험 부스에서 메타버스 교육콘텐츠, 재난안전통합관리 플랫폼 영상, 교량 구조안전 센서 등 주요 실증 기술을 소개했다. 시는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총 36억 원(국비 24억 원, 시비 12억 원)을 투입해 이응다리에서 인공지능 가상융합 기반 재난안전관리체계 개발과 현장 실증을 추진했다. 그 결과 교량 센서 데이터와 CCTV 영상 분석을 통해 ▲시설안전▲추락 쓰러짐 등 사회재난▲인구밀집 변화▲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를 통합 모니터링하는 재난안전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이윤정 세종시 미래산업과장은 "재난안전사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세종시 여건에 맞는 인공지능 기반 재난안전관리체계를 마련해 왔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을 지속 실증하고 확대 적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25-12-02 16:00
코레일 "'AI 서포터즈'로 업무역량 키운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철도 AX(인공지능 전환) 경영에 날개를 달아줄 '코레일 AI 서포터즈'가 탄생했다. 2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전날 대전사옥에서 현장 업무에 AI 활용을 적극 지원해 줄 AI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레일 대전사옥에서 AI 서포터즈 발대식이 개최됐다. [사진=한국철도공사] 2025.12.02 gyun507@newspim.com 이날 발대식에는 본사와 전국 12개 본부에서 선발된 직원 92명이 참석해 생성형 AI 활용 실습 교육과 과제 선정 토론 등을 함께하며 활동 기반을 다졌다. 특히 직원들은 본격적인 서포터즈 활동에 앞서 'AI 윤리 보안 책임 활용 선서'를 통해 윤리와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책임감 있는 행동을 약속했다. AI 서포터즈는 앞으로 1년 간 각 소속에서 철도 AI 업무 플랫폼 'AI On(온)'의 활용 멘토 역할 등 AI 기반의 업무 활용 문화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AI On은 챗GPT, 제미나이 등 최신 생성형 AI 모델이 탑재된 철도 특화 서비스 플랫폼이다. 안전, 여객 서비스, 차량 등 분야별로 구성한 템플릿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400여개 템플릿을 업무 특성에 맞게 재구성해 활용할 수 있다. 코레일은 서포터즈들이 AI를 활용해 현장 업무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하면, 이를 외부 컨설팅 전문가가 검증하는 구체적 과제로 연계할 계획이다. 윤재훈 코레일 AI전략본부장은 "AI 서포터즈는 정부 정책과 철도 AX 경영의 메신저 역할을 맡게 된다"며 "현장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포터즈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5-12-02 15:54
대전시교육청, 9일부터 '일반·자공고' 입학 원서 접수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2026학년도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입학 원서 교부 접수'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입학원서는 지역 내 중학교 3학년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는 출신 중학교를 통해 시교육청에 일괄 접수된다. 타 시 도 중학교 출신자와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시교육청 4층 대전평가관리센터를 직접 방문해 개별 접수할 수 있다. 대전시교육청 전경 [사진=뉴스핌DB] 원서 접수와 관련한 세부내용은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항목에서 '2026학년도 대전시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 입학전형 요강'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외국어고 및 자사고, 국제고 지원자는 일반고와 동시 지원이 가능하다. 일반고 합격자는 외국어고 및 자사고, 국제고의 합격 발표가 종료된 이후인 다음해 1월 7일 발표될 예정이다. 합격자 발표 이후에는 학생 희망을 반영한 '희망 배정'으로 학교별 정원의 60%를 추첨해 배정하고 나머지 40%를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한 '지리 배정' 방식으로 배정된다. 배정 과정에 성적은 고려되지 않으며 최종 배정 결과는 다음해 1월 16일 발표된다. 조진형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입학원서 접수부터 고등학교 배정 발표까지 모든 단계에서 철저하고 세심한 검토를 거쳐 정확하고 공정한 고등학교 입학전형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25-12-02 14:48
보이스피싱에 수천만원 털렸다 돌려받은 20대…"경찰에 깊은 신뢰"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수사기관을 사칭해 피해자를 '셀프감금' 시키며 수천만원을 편취한 보이스피싱 피의자가 경찰의 끈질긴 추적 끝에 검거됐다. 2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월 28일 오전 11시쯤 20대 A씨는 본인 명의 대포통장이 성매매업소에서 발견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는 서류를 전달받았다. 텔레그램을 통해 피해자를 가스라이팅하는 피의자. [사진=대전경찰청] 2025.12.02 jongwon3454@newspim.com 이후 A씨는 검사 및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20대 피의자 B씨로부터 "보호관찰이 필요하니 반차를 내고 숙박업소에서 대기하라"는 전화를 받고 유성구 봉명동 한 모텔에 고립돼 며칠간 텔레그램을 통해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B씨의 가스라이팅에 당한 A씨는 '네 계좌에 입금된 돈을 추적해야 하니 돈을 송금하라'는 말에 속아 3900만원을 송금했으나 뒤늦게 자신이 보이스피싱 범죄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돼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대전경찰청 형사기동대 피싱반 소속 장예익 경장은 3개월간 B씨 계좌와 행적을 추적하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9월 B씨를 검거했다. 아울러 자금세탁책인 B씨 명의의 가상화폐거래소에 남아있던 피해금도 확보해 피해자에게 전액 반환한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가 청장과의 대화방에 남긴 감사 인사글. [사진=대전경찰청] 2025.12.02 jongwon3454@newspim.com 이에 A씨는 지난달 대전경찰청 홈페이지 '모범경찰관 추천'에 '대전경찰청 및 형사기동대에 깊은 신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는 칭찬글을 작성하기도 했다. A씨는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었고 그 과정에서 한 형사님께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대전경찰청에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분들이 계신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예익 경장은 "보이스피싱 등 전화를 받았을 때, 다른 경로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며 "딱 한 번의 전화나 한 번의 방문으로도 충분히 막을 수 있으니 꼭 기억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25-12-0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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